中, '금융 마피아' 단속 강화… 증감위 전 부주석 뇌물혐의 처벌 중국에서 금융부문에 대한 반부패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야오강 전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이 2015년에 체포돼 지금까지 조사를 받아왔으며 직권을 남용, 뇌물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1 17:39
日 3대 도시권, 알바 시급 지난달 1만 원 돌파…사상 최고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 1만원' 목표가 화두가 되는 가운데 인력난에 시달리는 일본에서는 지난해 도쿄 등 수도권의 시급이 1천51엔, 한화로 약 1만 530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21 17:38
EU 자문기구 "전 세계 위조상품 거래 규모 최대 1천300조 원" 다른 상품의 상표권 등을 침해해 만든 위조 상품이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규모가 연간 6천억 유로에서 최대 1조 유로, 한화로 780조 원에서 1천300조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7.21 17:37
"美 정부, 北 여행 금지명령 오는 27일 발표" 미국 정부가 오는 27일 미국인의 북한 여행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트위터에 "미국 당국으로부터 오는 27일 북한 여행 금지명령을 발표한다는 것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1 17:17
'최하층 출신 대통령 탄생' 인도…기대·우려 교차 최근 인도 대통령 선거에서 이른바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 '달리트' 출신의 람 나트 코빈드 후보가 당선되면서 인도 사회에 가져올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합 2017.07.21 17:14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난민, 본토로 이송하지 말라" 알프스 산맥 부근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가 연일 난민 문제로 갈등을 노출하고 있다. 21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측은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 섬에 도착한 난민들을 이탈리아 본토로 이송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연합 2017.07.21 17:02
日 3대 도시권, 알바 시급 지난달 1만원 돌파…사상 최고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 1만원' 목표가 화두가 되는 가운데 인력난에 시달리는 일본에서는 지난해 도쿄 등 수도권의 시간급이 1천51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21 16:55
中, 신호위반 이색 처벌…"다시는 위반 않겠습니다" 100번 외치기 중국 장시시의 이색적인 신호위반 처벌법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1일 중국신문망과 웨이보 등에 따르면 지안시 공안국은 이달 초부터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통행하는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다시는 위반하지 않겠습니다"를 100번 외치도록 하는 처벌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21 16:40
뮬러 특검, 트럼프·측근 금융거래 정조준…트럼프도 반격 채비 미국 정가를 강타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본인과 가족, 측근의 각종 사업 및 금융거래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연합 2017.07.21 16:31
EU,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꼴로 소셜네트워크 참여 유럽연합 28개 회원국에 거주하는 16∼74세 인터넷 이용자 10명 가운데 6명꼴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16∼24세 젊은 층의 경우 10명 가운데 9명꼴로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7.2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