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까지…청주, 폭우에 속수무책 17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지름 2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해 시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SBS 2017.07.17 15:36
만취 경찰관 도롯가 세워진 차량서 '쿨쿨'…경찰 경위파악 도롯가에 역주행 방향으로 세워진 차 안에서 만취한 경찰관이 잠을 자다가 적발됐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1시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롯가에 승용차가 역주행 방향으로 세워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07.17 15:22
'폭우피해' 주민 재산세 납부기한 최대 1년 연장 행정자치부는 지난 주말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의 재산세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기준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된 주택과 공장의 경우 7월 말까지인 재산세 납부기한이 2018년 1월 31일까지 연장되며, 이후 6개월간 추가 연장도 가능합니다. SBS 2017.07.17 15:11
[뉴스pick] "피해가 정말 한눈에" 폭우 그친 청주 현재 상황 '화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청주의 현재 상황이 담긴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 빠진 청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7.17 14:55
공론화 기간 대비…신고리 5·6호기 현장 유지관리 본격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가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일시 중단을 결정하면서 공론화 기간 3개월 동안 현장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SBS 2017.07.17 14:40
특검 '캐비닛 문건'에 신중모드…이재용 재판서 언급 안 해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생산된 300여 종의 '캐비닛 문건'을 공개해 막판 박근혜·이재용 재판에 중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문건의 활용과 관련해 일단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SBS 2017.07.17 14:39
[뉴스pick]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재조명 받는 '조두순'…3년 뒤면 출소 '시끌'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이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받은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당시 56세이던 조두순이 등교 중이던 8살 초등학생에게 끔찍한 성폭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7.07.17 14:29
"5공 비자금 나눠 줄게" 100억 요구한 2인조 실형 5공화국 시절 비자금으로 조성된 금괴와 달러를 세탁해야 한다고 속이고 100억원을 가로채려 한 2인조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17 14:28
검찰 '靑 캐비닛 문건' 본격 수사…중앙지검 특수1부 투입 검찰이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박근혜 정부 민정비서관실 문건들을 넘겨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문건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수사 대상과 범위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7.07.17 14:19
서산 대산산업단지 내 한화토탈 낙뢰로 조업 중단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산업단지 내 한화토탈 공장 조업이 낙뢰로 중단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공장 내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선로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17.07.1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