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복지센터 직원'…보조금 2억 3천만 원 빼돌려 흥청망청 공공예산으로 운영되는 지역 복지센터 회계담당 직원이 7년간 사업비 수억원을 몰래 빼돌렸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보조금 예산 등을 빼돌려 가로챈 혐의로 서울의 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3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7.16 06:54
'물놀이할 때는 귀조심'…7∼8월에 귓병환자 가장 많아 물놀이 계절인 여름에는 귀 건강에 유의해야 한 다. 물놀이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인 외이도염, 외상성 고막 천공은 7∼8월에 환자가 가장 많다. 연합 2017.07.16 06:54
국내 첫 고교 자유학년제, 서울 '오디세이학교' 정식학교 된다 입시부담에서 벗어나 인문학·문화예술 등 대안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인 서울시교육청 '오디세이학교'가 정식학교로 전환된다. 연합 2017.07.16 06:53
'탄천유역 호우'…서울 강남·송파·경기 성남 홍수주의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과 경기도 성남시 일부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 새벽 5시 8분 "한강홍수통… SBS 2017.07.16 05:44
서울·경기 호우주의보…일부 지역 시간당 30㎜ 큰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3시 10분을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부천, 구리, 남양주 등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SBS 2017.07.16 05:23
최저임금 극적 타결…'2020년 1만원' 공약이행 첫 단추 노동계와 사용자 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었던 최저임금위원회가 결국 심의 연장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15일 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7천530원으로 확정 지었다. 연합 2017.07.16 03:47
경기 12개 시 호우주의보…안산은 경보로 상향 수도권기상청은 16일 오전 2시 40분을 기해 경기 광명, 과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오전 1시 20분에 안산, 시흥, 김포, 오전 2시에는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의왕, 용인, 화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연합 2017.07.16 03:47
노동계 "생계비 반영 안돼"…사용자 "무책임한 결정"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천530원으로 결정되자 노동계와 사용자 모두 아쉬움과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노동계는 여전히 실제 생계비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며, 사용자 측은 중소·영세기업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17.07.16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