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신작 출시에 전작들도 판매량 47% 늘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12일 정식 출간되면서 작가의 이전 작품들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달 2∼11일 열흘간 '1Q84', '해변의 카프카', '노르웨이의 숲', '여자 없는 남자들' 등 하루키의 전작들 판매량이 이전 열흘에 비해 47%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12 14:22
팔도비빔 : 충청도 사투리 퀴즈대결 대한민국 대연정 프로젝트, 팔도비빔. 이번에는 충청도 출신 새내기를 만나서 충청도 사투리를 들어봤습니다. 사투리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충청도 사투리는 생활 속에서 많이 사라진 것 같은데, 우리가 모르는 충청도 사투리는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SBS 2017.07.12 13:41
[날씨] 푹푹 찌는 초복 '폭염 특보'…토요일 전국 장맛비 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온다는 초복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찜통더위에다가, 밤사이 열대야에 밤잠 설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SBS 2017.07.12 12:57
[문화현장] 해방 이후 민초들의 삶은 어땠을까…연극 '1945'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볼만한 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국립극단 '1945' / 30일까지 / 명동예술극장]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된 1945년, 만주에서 위안소를 탈출한 명숙과 미즈코는 조선행 기차를 타기 위해 전재민 구제소로 향합니다. SBS 2017.07.12 12:43
대학가에 쏘아올린 작은 공 …웹툰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염동규 작가 지난해, 한 무명 작가의 웹툰이 대학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현직 대학원생이 만든 대학원생들의 ‘불편한’ 이야기,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입니다. SBS 2017.07.12 11:50
"거꾸로 입에다 물리고 싶죠"…'길빵'에 성난 사람들 지난 8일 서울시 정책박람회에서 '보행 중 흡연 금지와 금연거리 확대' 정책이 88.2%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았습니다. 시민들 대부분은 보행 중 흡연, 속칭 '길빵'과 이로 인한 피해를 사회적인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7.12 11:16
서울 올해 첫 열대야 발생…지난해보다 열흘 빨라 장맛비가 그치자마자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밤사이 최저 기온이 서울은 25도, 강릉 27.6도, 동해 26.1도, 상주 25도, 포항 26.4도, 대구 25.9도, 영덕은 26.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2 10:15
[모닝 스브스] 많이 팔아도 돈 못 버는 '착한 빵'…기업으로 커진 사연 전주에는 먹을거리가 많지만 요즘 꼭 먹어봐야 하는 빵이 있습니다. 전주의 명물 비빔밥이 들어 있는 빵인데, 어떤 맛일까요? 아침부터 손님들이 북적일 정도로 인기라고요. SBS 2017.07.12 09:06
[모닝 스브스] 세상을 떠난 엄마와 함께한 특별한 여행 '뭉클'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어머니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난 딸이 있습니다. 서예지 씨 어머니는 지난해 추석, 급성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17.07.12 09:05
최고 40만 원대 초고가 공연…매진은 '제일 싼 좌석'부터 최고 40만원대 티켓으로 화제를 모은 초고가 클래식 공연에서도 가장 빠르게 팔려나간 티켓은 '제일 싼 좌석'이었습니다. 12일 공연예술업계에 따르면 최고 45만원의 티켓 값이 책정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서 가장 싼 C석은 지난 7일 티켓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7.12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