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정부패 경찰관 징계로 'IS와 전쟁'에 투입 필리핀에서 사고를 치는 경찰관은 앞으로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추종 세력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최전선에 보내집니다. 현지 언론은 필리핀 경찰청이 최근 시민을 폭행하고 총으로 위협했다가 적발된 경찰관 2명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로 전보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7 13:25
[월드리포트] 총격사건 그 후…"계속 생각 나" 후유증 심각 지난달 14일 오전,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형 물품 배송업체인 UPS 건물 안에서 한 직원이 동료 직원들을 향해 총을 쏜 겁니다. SBS 2017.07.07 12:44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G20 반대 시위 '충돌'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는 표어를 내걸고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07.07 12:15
대북 제재가 먹히지 않는 이유…"전세계 164개국이 北과 교류" 미국의 강도 높은 대북 제재에도 북한이 꿈쩍 않고 핵무기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은 북한이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164개국과 여전히 외교관계를 지속해서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7 11:44
G20 회의에 대규모 복면시위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는 표어를 내걸고 반 세계화와 반 자본주의를 외치는 시위에 만 2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7.07.07 11:39
[뉴스pick] '화학물질이 가져온 재앙'…중성화 되어가는 수컷 물고기들 피임약과 청소 용품 속 화학물질이 수컷 물고기의 성을 바꾸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변기와 배수구로 흘러 들어간 화학물질이 수컷 물고기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7 11:37
'트럼프 효과'에 케이블뉴스 시청률 33% 폭등…폭스뉴스 1위 하루가 멀다고 화제를 뿌리는 '뉴스 메이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이블 뉴스채널의 시청률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리서치가 6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07 11:18
아랍 4국 조건 거부 카타르 "우리는 너무 부자, 봉쇄 걱정 없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아랍권 4국의 단교 해제 조건을 거부한 카타르가 "우리는 너무 부자여서 위협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아랍권의 위협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7.07 11:17
퀄컴, 아이폰 판매금지 요청…애플과 소송 격화 퀄컴이 미국에서 아이폰 최신 모델의 판매를 막아달라는 요청으로 애플과의 특허소송이 커졌습니다. 퀄컴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6일 국제무역위원회에 아이폰 7의 수입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7 11:17
폴란드, 트럼프 '방문선물'로 9조 원대 패트리엇 미사일 도입 안토니 마체레비치 폴란드 국방장관은 70억 유로, 우리돈으로 9조 2천500억 원 규모의 패트리엇 미사일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방문국인 폴란드가 패트리엇 도입을 결정한 것은 현실로 다가온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7.07.0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