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뜯자 수억 원어치 필로폰이…파티용 마약 적발 급증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이 무색한 요즘입니다. 올 상반기 밀수하다 적발된 마약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급증했고, 특히 '엑스터시' 같은 일명 '파티용 마약'의 밀반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7.07.05 21:26
학력·사진 없앤 '공공기관 이력서', 하반기부터 적용 입사지원서에 학력이나 출신지를 적지 않고 사진도 부착하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공공기관에서 이달부터 도입됩니다. 정부는 스펙보다는 능력을 중심으로 보는 '공정한 채용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했습니다. SBS 2017.07.05 21:21
큰돈 주고 시계 샀는데…까다로운 A/S에 불만 급증 국내에서 고급 손목시계 시장은 해마다 20%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젊은 층이 늘고 또 결혼예물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7.07.05 21:13
[취재파일] 담배 끊고, 살 빼고, 혈압 낮추면 "보험료 할인해드립니다" 건강하면 보험료를 깎아줍니다. 특약입니다. 정식 명칭은 '건강인 할인특약'. 보험사에 따라서는 '건강체 할인특약'이라고도 부릅니다. SBS 2017.07.05 17:41
미스터피자 MP그룹, 정우현 횡령 공시 요구에 "혐의 확정되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논란에 휩싸인 미스터피자의 모회사인 MP그룹은, 경영진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정우현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5 17:09
산업부 "탈원전, 충분한 공론화 거치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학계가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충분한 공론화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5 16:59
상반기 기본 식자재·주류 물가 상승세 두드러져 올해 상반기 들어 기본 식자재와 맥주의 물가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해보다 6.1%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2%의 3배를 넘었습니다. SBS 2017.07.05 16:54
하이패스, 도입 10년 만에 이용률 80% 넘어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도입 10년 만에 하이패스 이용률이 80%를 넘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를 이용해 결제한 비율이 80.0%를 기록했다. 연합 2017.07.05 16:34
"무좀치료제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사용해야" 무좀약은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치료 기간을 끝까지 지켜 사용하라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덥고 습한 여름에 많이 생기는 무좀과 관련한 의학 정보를 온라인 의약도서관에 게재했습니다. SBS 2017.07.05 16:27
"스마트폰 이용자 절반,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사용" 스마트폰 사용자 2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하루 4시간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잠금화면 서비스 업체 NBT는 자사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 슬라이드 이용자 1천51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7.07.0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