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들 "北 미사일은 진짜 ICBM" 북한은 '화성 14호' 미사일 발사를 통해 그들이 오랫동안 추구해온 획기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 능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평가했습니다. SBS 2017.07.05 10:58
中 텐센트, 인민일보 게임중독 비판에 시총 17조 원 증발 중국의 거대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인기 모바일 게임 '영광의 왕'이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비판을 받자 이 회사의 시가총액이 151억 달러, 약 17조4천억원 날아갔습니다. SBS 2017.07.05 10:57
'하늘에 구멍 뚫렸나' 中 남부 폭우로 56명 사망·22명 실종 중국 남부에 한달 넘게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56명이 숨지고, 농경지 75만9천㏊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민정부의 피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광둥, 저장, 장시, 후난 등 11개 성에서 이재민 1천108만 명이 발생했고 이 중 56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17.07.05 10:56
필리핀 계엄령 장기화할 듯…두테르테 "모든 적 섬멸 때까지 유지" '이슬람국가' 추종세력 토벌을 내세운 필리핀 남부지역의 계엄령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전체 국토면적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인구 2천만 명의 민다나오 섬에 발동한 계엄령과 관련해 "국가의 모든 적이 섬멸될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05 10:56
[뉴스pick] '어디서 본 것 같은데'…모두를 당황시킨 에어 매트 '화제' 여성용품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에어 매트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황당한 다자인의 상품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05 10:52
北 ICBM 발사에 다른 해법…미국 "강력조치" vs 중국·러시아 '대화' 강조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선언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ICBM으로 공식 확인하고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음에도 중국과 러시아 양국이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SBS 2017.07.05 10:49
유엔 안보리, 내일 새벽 4시 '北 ICBM 긴급회의'…추가제재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 SBS 2017.07.05 10:49
美, ICBM 발사 공식 확인…"강력한 조치로 책임 묻겠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ICBM 발사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 용인하지 않겠다며 더 강한 조치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7.05 10:48
일본인 여름휴가 여행 4년 만에 늘고 해외여행자 사상 두 번째 올해 여름휴가철에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는 일본인이 4년 만에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의 일하는 방식 개혁으로 연휴를 잡기 쉬워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7.07.05 10:16
日 언론, 北 ICBM 발사에 요격 태세 강화론…"韓 대화 노선에 찬물" 일본 언론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성공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요격태세를 강화하고 한국 정부의 대화노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SBS 2017.07.0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