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수상한 양배추 더미…뒤졌더니 나온 대마초가 무려!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양배추에 대마초를 숨겨 미국으로 밀반입하려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미국 CNN 등 외신은 텍사스 주 남측 국경에서 대량의 대마초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1:33
시진핑, 트럼프에 "중·미협력 안하면 북한만 이득"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4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마라라고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북한을 이롭게 할 뿐"이라며 양국 간 협조를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7.04 11:15
日 "北 탄도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강력 규탄" 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즉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동해 상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내에 낙하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7.04 11:08
아우토반 참변 희생자 노인관광객…"불구경 탓에 구조지연" 현지 시간 어제, 독일 남부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화물차를 추돌한 뒤 전소한 관광버스 사고 사망자 대다수가 노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BBC는 이 버스에는 운전사 2명을 포함해 남녀 48명이 타고 있었고 운전자 1명을 포함한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1:04
[영상pick] '배 문질러 주세요!'…잠수부에게 애교 부리는 돌고래 아일랜드의 한 섬에서 돌고래가 잠수부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아일랜드 아란 섬에서 촬영된 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04 11:02
"SK하이닉스, 도시바 메모리 의결권 최대 33.4% 요구" 도시바의 메모리반도체 사업 인수를 협상 중인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반도체의 의결권 가운데 최대 33.4%를 요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1:02
외국인 이주노동자 몰아내는 태국…'인력 대란' 우려 동남아시아 제2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태국이 인신매매 근절을 이유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불법 고용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자, 미얀마, 캄보디아 출신의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 수만 명이 짐을 싸 귀국 행렬에 올랐다. 연합 2017.07.04 10:43
중국군 매체 "랴오닝함, 대만해협서 대규모 훈련"…대만에 경고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 전단이 대만해협에서 대규모 훈련을 벌였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04 10:43
아우토반 참변 희생자 노인관광객…"불구경 탓에 구조지연" 지난 3일 독일 남부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화물차를 추돌한 뒤 전소한 관광버스 사고의 사망자 대다수가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 버스에는 운전사 2명을 포함해 남녀 48명이 타고 있었고 운전자 1명을 포함한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7.04 10:35
[뉴스pick] 시내 누비는 '버스 운전사'…드러난 정체에 '기겁' 9살 꼬마 아이가 버스를 훔쳐 도시 한복판을 질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중국 매체 '난팡왕'은 버스를 훔쳐 달아나 40분 동안 드라이브를 한 소년의 이야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