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굿바이∼솔로' 미혼남녀 미팅주선 서울 서초구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반포동 소재 엘루체 웨딩홀에서 미혼남녀 만남의 장인 '솔로탈출 대작전! 굿바이∼ 솔로'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연합 2017.06.27 08:23
서울 지하철 2호선 고장으로 일시 운행 중단 앞서 오전 7시 5분께 2호선 강남역에서 역삼 방향으로 가는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며 그 여파로 2호선 전동차들이 각 역에 10여 분간 정차하며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SBS 2017.06.27 08:22
시속 260km 광란의 질주…'슈퍼카' 동호회원 무더기 덜미 몇억 원짜리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시속 260㎞까지 밟아 된 동호회 회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다른 운전자들이 위험해질 수 있는 짓이라서 벌금 정도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6.27 08:19
'자사고 폐지 방침' 갈등 확산…거리로 나온 학부모들 정부가 자사고와 외고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자사고 학부모들이 어제 반대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주에 서울부터 자사고 존폐가 차례로 결정되기 때문에 갈수록 갈등이 심해질 전망입니다. SBS 2017.06.27 08:15
'툭' 버린 담배꽁초, 51억 물어낼 판…법원 "화재 원인"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렸다가 51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낸 공장 화재의 원인 제공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구제받지 못해,유죄가 확정되면 피해액에 상응하는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릴 공산이 큽니다. SBS 2017.06.27 08:11
단비에 논두렁 물꼬 작업 80대 농부, 수로에 빠져 실종 오랜만에 내린 단비에 논에 나가 물꼬를 트는 작업을 하던 80대 농부가 수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26일 오후 5시 3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한 논 옆 수로에서 함께 일하던 A 씨가 빠져 떠내려갔다는 아들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7.06.27 08:08
기상청, 지진 발생 속보에 '체감하는 진동' 함께 알린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지진이 일어나면 지진 규모만 사람들에게 알려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느끼는 진동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서, 앞으로는 '체감하는 진동'도 함께 알리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27 08:04
삼성 갤럭시S8+, 美 컨슈머리포트 배터리 성능평가 1위 삼성전자가 올해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플러스가 전체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배터리 성능평가에서도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7.06.27 07:47
기초생활수급자 숨진 지 4개월 만에…부산서 또 고독사 부산에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숨진 지 4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부산 연제구 68살 조 모 씨의 방안에서 조씨가 숨져 있는 것을 사회복지사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06.27 07:46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검찰 조사 시작되자 대국민 사과 가맹점주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해왔다는 논란을 일으킨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 검찰 조사가 시작되자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를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7.06.27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