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뒤덮은 거대한 불길?…"역대 최대 규모 마약 소각" 어제 미얀마 양곤 한 마을에 큰 불길이 일었습니다. 대형 불이 난 것처럼 보이는데, 무슨 일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마을에 치솟는 불길과 함께 하늘도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SBS 2017.06.27 07:46
150명 태운 유람선, 4분 만에 물속으로…수색 작업 총력 콜롬비아의 한 유명 여행지에서 유람선이 가라앉아서 지금까지 스무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구명조끼를 안 입어서 피해가 컸습니다. 정호선 기자입니다. SBS 2017.06.27 07:45
日 총영사 "성 노예 증거 없다…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미국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시노즈카 다카시 총영사는 최근 한 지역… SBS 2017.06.27 07:42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명령 '일부 효력' 인정 일부 이슬람 나라 출신 국민들의 입국을 막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이 우여곡절 끝에 일단 시행되게 됐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요청을 받아들였는데, 나라 안팎에서 파장이 클 것 같습니다. SBS 2017.06.27 07:40
"IT 강국 인도, AIㆍ자동화로 기술인력 실업난 위기" 인도는 IT 해외 아웃소싱의 최대 기지다. 값싼 고급 기술인력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회사들에 대한 고객 지원과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구축 및 테스트 등 아웃소싱작업을 수행하면서 관련 산업으로 연간 1천500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연합 2017.06.27 06:46
백악관 "삽화가는 쉬게 하세요" 언론브리핑 사진촬영 허용 "삽화가는 이제 쉬게 하세요." 미국 백악관이 언론브리핑 현장을 사진으로 담는 것은 허용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7.06.27 06:46
美 아코닉, 런던 아파트에 쓰인 고층용 가연성 외장재 판매중단 미국의 알루미늄 제조기업 아코닉은 26일 화재로 79명의 사망자를 낸 런던 그렌펠타워에 쓰인 고층빌딩용 가연성 외장재의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7 06:44
국제유가, 43달러선 강보합…WTI 0.9%↑ 국제유가는 26일 소폭 상승했다. 지난주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배럴당 40달러 선 부근까지 주저앉으면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하는 모양새다. 연합 2017.06.27 06:43
구글 자율주행차 사업부문, 렌터카 업체 애비스와 손잡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인 웨이모가 미국의 렌트가 업체인 애비스 버짓 그룹과 손을 잡았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IT 업체와 기존 전통 자동차 업체, 우버, 리프트 등 차량 공유업체 간의 공조와 협업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자율주행차 개발 기업과 렌터카 업체가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2017.06.27 06:43
리처드 앤더슨 전 델타항공CEO, 미국 철도 암트랙 이끈다 미국의 장거리 여객 철도인 암트랙이 델타항공을 세계 최대 항공사로 키운 리처드 앤더슨 전 최고경영자를 새 사령탑으로 맞았다. 암트랙의 지도부 개편은 열차의 잦은 사고와 고장, 뉴욕 펜스테이션의 노후화 등으로 근본적인 처방이 요구되는 시점에 나왔다. 연합 2017.06.27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