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제왕적 대통령제 제도로 극복해야"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소통정치를 위해서는 비대한 권력을 나누고 쪼개는 방식으로 권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제왕적 대통령제를 제도적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6.26 10:55
추미애 "야당 인사·추경 발목잡기 적반하장, 국민 인내심 한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정파탄의 책임이 있는 야당이 인사 발목잡기, 추경 발목잡기로 새 정부의 출발을 가로막고 있고, 국회는 점차 협치의 꿈이 사라져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6 10:51
통일부 "평창 남북단일팀 제안에 북한 호응 기대" 통일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을 제안한 데 대해 "북한이 호응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합 2017.06.26 10:51
표창원 "문자폭탄방지법, 민주주의에 반해…檢 고발도 잘못"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26일 자유한국당의 '문자 폭탄' 검찰 고발에 대해 "최악의 정치적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7.06.26 10:50
한승희 "대기업·대재산가 편법 상속·증여 반드시 바로잡을 것"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자발적인 신고수준이 높아져 세수가 원활하게 조달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면서도 "고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10:49
우원식 "국민의당·바른정당이라도 추경심사 나서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마지막까지 자유한국당을 설득하는 노력을 하겠지만 거부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라도 이번 주부터 추경 심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10:06
김동연, 야3당 정책위의장 릴레이 방문…추경협조 '읍소' 여야 대치로 '일자리 추경'에 대한 국회 논의가 답보 상태에 빠진 가운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야3당 정책위의장을 잇따라 만나 조속한 추경 심사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연합 2017.06.26 10:01
靑 "경유가, 휘발유 대비 120%? 아주 비현실적인 주장" 청와대는 26일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의 하나로 경유 가격을 휘발유 가격보다 높게 책정할 수 있다는 보도와 관련, "아주 비현실적인 주장&… 연합 2017.06.26 09:59
박주선 "무능한 민주당·쩨쩨한 한국당"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무능한 민주당과 쩨쩨한 한국당의 소모전으로 정치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아침 당 비대위 회의에서 "양 당의 소모전으로 사상 최초로 추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고 국회 작동이 불능 상태로 될까 걱정된다"면서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SBS 2017.06.26 09:56
주호영 "金·宋·趙 장관 돼선 안돼…총리가 임명제청 철회해야" 당 대표를 대행하고 있는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상곤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에 대해 "이들을 제청한 국무총리가 제청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