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납품단가 후려치기' 현대차 계열사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최저가 입찰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에 과징금 3억 6천 100만 원을 부과하고 현대위아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17.06.25 13:47
"육아휴직 간다" 당당해진 '공무원 아빠'…신청자 20% 차지 육아 휴직계를 낸 공무원 가운데 남성의 비율이 중앙 부처에서는 이미 20%대를 넘어섰고, 광역·기초 자치단체나 17개 시도 교육청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6.25 13:42
배관 파손으로 단수된 아파트…12시간 만에 급수 재개 어젯밤 단수돼 날이 밝도록 물을 공급받지 못했던 신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2시간 만에 급수가 재개됐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쯤 서울 양천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상수도 배관이 파손돼 물탱크에 있던 물 1천 톤 정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SBS 2017.06.25 12:16
보이스피싱 가담 중국인 유학생 실형…법원 "하수인도 엄벌" 전화금융사기의 일종인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자금 운반책 역할을 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사기,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중국인 유학생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5 12:03
어젯밤 단수된 신월동 아파트…12시간 만에 급수 시작 어젯밤 단수돼 날이 밝도록 물을 공급받지 못했던 신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2시간 만에 급수가 재개됐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쯤 서울 양천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상수도 배관이 파손돼 물탱크에 있던 물 1천t 정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SBS 2017.06.25 11:59
온라인 쇼핑 '쑥쑥'…통신판매업자, 5년 만에 70%↑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으로만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파는 사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매장 없이 온라인통신망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를 뜻하는 통신판매업 사업자 수는 2015년 말 기준 15만 1천명으로 전년보다 14.3% 늘었습니다. SBS 2017.06.25 11:23
세월호 화재로 모레까지 절단 작업 중단…화재 예방 조치 시행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2층 우현 절단과정 중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로 모레까지 절단작업을 중단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25 11:23
'1세대 DJ' 박원웅 별세…향년 77세 7080 세대 팝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국내 1세대 DJ 박원웅씨가 어제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입니다. 유족 측에 따르면, 박원웅씨는 어제 밤 9시 반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17.06.25 11:13
방향감각은 타고나는가…'길치'에 관한 재밌는 실험 길을 잘 찾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공간지각, 방향인지, 주변 지형지물에 대한 관심도...몇 가지 기준을 놓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SBS 2017.06.25 11:02
1인당 술 소비 50년간 1.7배↑…인기 술은 '막걸리→맥주'로 성인 1명이 1년 동안 마시는 술의 양이 50년 동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통계연보 주류 출고량을 보면 지난 1966년 73만7천㎘에서 2015년 375만7천㎘로 5.1배 늘었습니다. SBS 2017.06.2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