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휴가지에서의 근무도 인정하는 '워케이션' 도입 일본항공이 7월 1일부터 국내외 어디서든 업무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도입기로 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7.06.23 07:45
엄마 품에서 꼬물꼬물…'새끼 판다' 3마리 탄생 경사 중국 산시성에서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세 마리의 새끼 판다가 탄생했다고 하는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판다 품속에 뭔가 조그만 게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습니다. SBS 2017.06.23 07:43
낡은 자동차 수십 대…전쟁도 빼앗지 못한 '노인의 꿈' 곳곳이 구겨져서 폐차와 다를 바 없는 자동차들. 그러나 이 자동차들은 70대 시리아 노인의 오랜 꿈이 담긴 애장품입니다. 노인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탄 자동차를 보고 클래식 자동차의 매력에 빠졌는데, 20대 시절부터 조금씩 꿈을 실현해 반세기 만에 스무대 가량의 낡은 자동차를 모았습니다. SBS 2017.06.23 07:41
모유 수유하며 국회 연설…고정관념 깬 '당당한 워킹맘' 배고픈 아기가 밥을 먹는 건 당연한 거지만, 워킹맘이 일터에서 모유 수유를 하는 건 아직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우리 현실이죠. 그런데 이런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당당한 여성이 있습니다. SBS 2017.06.23 07:36
"코미와의 대화 녹음한 테이프 없다"…말 바꾼 트럼프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FBI 국장에게 측근들 수사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넣었다는 사건이 계속 논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둘 사이에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있는 것처럼 말해왔는데 말을 또 뒤집었습니다. SBS 2017.06.23 07:34
웜비어 고향 모교서 장례식…2천5백여 명 조문객 '애도' 북한에 붙잡혀 있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북한에 대한 미국 사람들 감정이 안 좋을 대로 안 좋아진 상태입니다 정하석 특파원입니다. SBS 2017.06.23 07:15
中 "한국에 배치한 사드 철수해 달라"…美에 공식 요구 이런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책임자들이 어제 워싱턴에서 처음 회의를 열었는데, 중국이 이 자리에서 사드 철수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미국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7.06.23 07:08
美관리 "北 로켓엔진 시험…ICBM용 가장 작은 엔진 가능성" 북한이 또다시 로켓엔진 시험을 했다고 익명의 미국 정부 관리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로켓엔진 시험을 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석달 만입니다. SBS 2017.06.23 06:46
아프간 자폭테러로 36명 숨져…라마단 기간 테러 극성 지금 이슬람은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거의 끝나갑니다. 이 기간에 테러를 하면 복을 받는다고 믿는 극단주의자들이 많은데, 그래서 라마단 막바지인 지금 테러가 더 집중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정규진 특파원입니다. SBS 2017.06.23 06:24
"코미와 대화 녹음 테이프 없다"…또 말 바꾼 트럼프 미국에선 FBI 전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서 수사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한 사건이 계속 논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둘 사이에 대화를 녹음한 테잎이 있는 것처럼 말해왔는데, 이번엔 그런 녹음테잎은 가지고 있지 않다며 말을 또 뒤집었습니다 워싱턴 김우식 특파원입니다. SBS 2017.06.23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