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비어 장례식 엄수…"왜 죽어야 했는지" 조문객들 분노 북한에 붙잡혀 있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북한에 대한 미국 사람들 감정은 안좋아질대로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SBS 2017.06.23 06:13
'피자 게이트' 믿고 범행한 미 총격범에 4년형 선고 지난해 미국 대선 기간 대표적 가짜 뉴스인 '피자 게이트'를 믿고 해당 피자가게를 찾아가 총격을 가한 에드거 웰치가 징역 4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SBS 2017.06.23 06:01
웜비어, 모교서 '눈물의 장례식'…미 전역 애도 물결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됐다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현지시간 22일 그의 모교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장은 미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시 외곽에 위치한 '와이오밍 고등학교' 강당에 마련됐습니다. SBS 2017.06.23 05:58
EU, 러시아 경제제재 연장…"우크라이나 사태 책임" 유럽연합은 현지 시간 22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책임을 물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U 정상들은 벨기에 브… SBS 2017.06.23 05:06
미 공화 상원지도부 '트럼프케어' 법안 공개…내부서도 반대 진통 미국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22일 현행 건강보험법인 '오바마케어'를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법안을 공개했지만, 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내부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와 상원 처리에 진통이 예상된다. 연합 2017.06.23 04:48
브라질 남동부서 버스-트럭-앰뷸런스 충돌…20여명 사망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22일 고속버스와 트럭, 앰뷸런스 2대가 충돌해 20여 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 주의 주도인 비토리아에서 50㎞ 떨어진 과라파리 시 인근 연방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연합 2017.06.23 04:47
아이폰 그래픽칩 납품업체 '이미지네이션' 결국 매물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그래픽 칩을 납품하는 영국 IT 기업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리지가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22일 "한때 유럽 IT의 성공스토리로 불렸던 이미지네이션이 최대 고객인 애플로부터 2년 후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통보를 받은 후 시가총액이 70%가량 하락하면서 결국 회사를 팔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6.23 04:47
LA에 '오바마 도로' 생긴다…2008년 유세 시작했던 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오바마 도로'가 생긴다. LA 시의회 의장인 허브 웨슨 의원은 시내 제퍼슨 블루버드에서 앨링턴 애버뉴까지 3.4마일에 이르는 로데오 로드를 '오바마 블루버드'로 명명하는 도로명 변경안을 발의했다고 LA데일리뉴스가 22일 전했다. 연합 2017.06.23 04:46
아이티 전 반군 지도자 미국 법정서 9년 징역형 전 아이티 반군 지도자인 기 필리프가 미국 법정에서 마약밀매에 연루된 혐의로 9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A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필리프는 전날 미국 마이애미 연방법원에서 마약밀매를 돕고 마약자금의 돈세탁 공모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해 종신형에서 9년 징역형으로 감형됐다. 연합 2017.06.23 04:46
미국 서남부 '살인폭염' 극성…내주 초까지 이어져 캘리포니아 남부와 네바다, 애리조나 주 등 미국 서남부 지역에 '살인 폭염'이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 국립 기상청은 22일 "서남부 지역 일대에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돔형으로 싸고 있는 형국"이라며 "폭염은 이번 주말을 거쳐 내주 초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고 USA 투데이 등이 전했다. 연합 2017.06.23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