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프랜차이즈 피부관리실, 알고 보니 불법 업소 서울 시내 유명 프랜차이즈 피부관리실 업소 가운데 상당수가 관할 구청에 신고조차 안 한 불법 업소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A사와 B사 가맹점 24곳의 영업주 24명과 무자격 피부관리 종사자 12명 등 총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19 08:59
돌반지부터 홍삼까지…주택가 돌며 금품 훔친 40대 검거 전남 목포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수십 차례에 걸쳐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5월 30일부터 지난 5월 27일까지 20차례에 걸쳐 2천75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6.19 08:59
서울 택시기사 근무복 입는다…디자인은 시민투표로 격식에 맞는 승무 복장을 착용해 승객에게 신뢰감을 주고 서울 방문객이 처음 마주하는 '서울시민'이 택시 기사인 만큼, 도시 이미지를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SBS 2017.06.19 08:53
서울시 '사회주택'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사회주택'과 관련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사회주택이란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청년, 노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SBS 2017.06.19 08:53
"삼성 지원 알고 있었다"…정유라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해서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삼성이 말을 사준 이유와 그 과정을 알고 있었을 거란 내용을 영장에 새로 추가했습니다. SBS 2017.06.19 08:37
쓰레기로 가득찬 우체통…양심 버리는 사람들 우체통이나 재활용품 수거함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줄지를 않습니다. 멀쩡히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 경우에도 굳이 이런 짓을 합니다. 이혜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17.06.19 08:33
'金징어' 된 오징어…명태처럼 자취 감추나 지금 동해안에선 한창 제철 오징어가 올라와야 될 때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잡히는 양이 평소에 절반 이하로 확 줄어서 그곳에 가도 1마리에 5천 원까지 줘야 합니다. SBS 2017.06.19 08:32
멸종위기 반달가슴곰·소백산 여우, 잇따라 출산 지리산에 풀어준 반달가슴곰과 소백산에 풀어준 여우한테서 반가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자연에 잘 적응하고 새끼도 낳아서 심지어 손자 세대까지 생겨났습니다. SBS 2017.06.19 08:31
자전거 타다가 매년 280명 사망…"방심 마세요" 날이 풀리면서부터는 자전거 타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다가 이런저런 사고로 숨지는 사람이 1년에 280명 정도로 거의 하루에 1명꼴입니다. SBS 2017.06.19 08:30
가물어진 날씨에…김해 폐기물 공장 등 곳곳 불 어젯밤 경남 김해에선 대형 폐기물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날이 가물어서 여기 말고도 불이 여러 곳에서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17.06.19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