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웜비어 부친에 위로 전화…"슬픔 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혼수상태로 귀국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6.16 08:09
헬멧 쓰고 망치로 유리 '와장창'…정육점 금고 턴 10대 부산 영도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이 끝난 정육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 1일 … SBS 2017.06.16 08:04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 도박빚 갚으려 스마트폰 60대 훔쳐 부산 남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근무하다 스마트폰 60대를 훔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부산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경리직원인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리점 창고에서 7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60대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6 08:04
딸 면허로 12년 한의사 행세 60대…독성 한약재도 처방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보건범죄 혐의로 66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이씨에게 한약사 명의를 빌려준 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2005년 2월 딸이 한약사 자격증을 따자 부산 동래구에 딸 명의로 한약국을 개설한 뒤 한의사 행세를 하며 12년간 환자를 진찰하고 한약을 처방·제조·판매해 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6 08:03
헬멧 쓰고 망치로 유리 '와장창'…정육점 금고 턴 10대 이군 등은 지난 1일 새벽 2시 1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정육점 전면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12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6 08:01
"물건인 줄" 승용차로 노인 치고 달아난 30대 충북 제천경찰서는 운전하다 사람을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3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8시 반쯤 제천시 신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79살 B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6 08:00
"물건인 줄" 승용차로 노인 치고 달아난 30대 운전하다 사람을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경찰이 1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후 8시 30분쯤 제천시 신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B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6 07:59
타이어 파손돼 서 있던 화물차 추돌해 1명 사망 어젯밤 오후 9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상행선에서 산타페 승용차가 타이어 파손으로 서 있던 1t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4살 A씨가 숨졌습니다. SBS 2017.06.16 07:58
서울대병원, 故 백남기 사망 진단서 '외인사'로 수정 서울대병원이 시위현장에서 물대포에 맞고 쓰러졌던 고 백남기 씨의 사망원인을 바꿨습니다. 원래는 일반적인 병이 났던 것이라고 했었는데, 외부 충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진단서를 다시 썼습니다. SBS 2017.06.16 07:36
크레인 등 차량 8대 추돌…변압기 파손으로 일대 정전 간밤에 경기도 부천에서는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옆에 있던 변압기가 파손돼 현장 주변엔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17.06.16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