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줄 서서 대기…화교유치원에 목매는 학부모들 서울 한복판에 있는 화교 학교입니다. 화교나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인 자녀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이 학교 유치원 과정에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기를 쓰고 있습니다. SBS 2017.06.15 20:47
7식구 생명줄 자르고 "죄송합니다"…한 시간 동안 현장검증 시끄럽다는 이유로 밧줄을 끊어 작업자가 떨어져 숨진 사건의 현장검증이 오늘 이뤄졌습니다. 다섯 아이의 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가해자는 뒤늦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15 20:42
서울대병원, 故 백남기 사인 '외인사'로 수정…파장은? 고 백남기 씨는 시위 현장에서 경찰 물대포에 쓰러진 뒤 투병하다 지난해 9월, 숨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서울대병원이 백씨의 사망진단서에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라며 '병사'로 기재해 큰 파문이 일었지요. SBS 2017.06.15 20:36
서울대병원,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병사→외인사' 전면 수정 서울대병원이 지난해 11월 5일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의 사인을 기존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했습니다. SBS 2017.06.15 20:26
[사실은] 김상곤 '특혜 채용·국회 위증' 논란…따져보니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경기 교육감을 지냈죠. 교육감 재직 당시 측근을 특혜 채용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논란의 핵심이 뭔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보겠습니다. SBS 2017.06.15 20:25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에도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증의 최종 판단은 국민의 몫이며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15 20:10
[비디오머그 인사이트] 대마초,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이 인기가수 빅뱅의 탑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연예인들의 대마초 흡연 파문은 예전부터 반복됐습니다. SBS 2017.06.15 20:02
'이상한 진단서' 알렸던 인터뷰…264일 만에 사인은 수정됐다 2015년 11월 14일. 시위에 참가했다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고 백남기 씨. 그의 죽음을 두고 많은 사람들의 분노가 들끓었지만, 특히 백 씨의 사망진단서에 쓰인 사인이 공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SBS 2017.06.15 19:51
"공사 대금 3억 원 달라"…사무실에 불 지르려 한 2명 체포 전북 군산경찰서는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하자 원청 업체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하도급 업체 사장 A씨와 직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6.15 19:23
어린이 보호구역서 초등생 1학년, 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후 2시 35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에서 초등학생 1학년 7살 A양이 43살 전모씨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SBS 2017.06.15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