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풍선' 원료 아산화질소, 환각 물질로 지정 최근 유흥주점과 대학가 주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해피풍선'의 원료인 아산화질소가 환각 물질로 지정됩니다. 해피풍선은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어 흡입하면 순간적인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데, 지난 4월엔 20대 남성이 아산화질소를 과다 흡입해 숨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7.06.07 18:02
음주 상태서 역주행 사고 내고 달아난 한 지방의원 충남 예산군의회 한 의원이 음주 상태에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예산경찰서는 A 의원이 어젯밤 8시 30분쯤 예산군 덕산면 한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역주행하다 맞은편에서 정상적으로 달리던 골프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8:01
[오!클릭] '1mg 독이면 치사량'…거제서 발견된 파란고리문어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파란고리문어'입니다. 최근 경남 거제 연안에서 한 낚시인이 희귀한 문어를 발견했습니다. 금빛 몸통에 파란색의 현란한 무늬가 돋보이는 이 생물체의 이름은 '파란고리문어'로, 남태평양 해역에 주로 서식합니다. SBS 2017.06.07 18:01
[오!클릭] '소망, 꿈, 기억'…이탈리아에서 온 특별한 추모작 멀리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기증'입니다. SBS 2017.06.07 17:57
[오!클릭] "노 인디언"…특정 외국인 입장 거부한 술집 논란 서울 이태원의 한 술집이 특정 외국인의 입장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인 전용 술집도 아닌데, 본인들이 맘대로 정한 특정 국가만 입장을 거부한 겁니다. SBS 2017.06.07 17:54
서울대 동성 간 성추행…스킨십에 "모텔 가자" 제안도 서울대의 동성 간 성추행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공과대학 학생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공대 동성 학부생 간 성추행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와 입장서를 SNS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SBS 2017.06.07 17:53
[오!클릭] "우리 가슴 속에 별이 되어…" 여배우의 추모시 SNS와 인터넷 인기검색어를 통해서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어제 현충일 추념식에서 배우 이보영 씨가 낭독한 추모 시가 화제입니다. SBS 2017.06.07 17:52
홀로 살던 80대 치매 노인 하천에 빠져 숨져 7일 오전 11시 4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평교 인근 무심천에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연합 2017.06.07 17:52
법무부 감찰관 "수사비 준 시간·장소 부적절" 검찰 고위 간부들의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조사를 마무리한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전체적인 경위를 종합했을 때 오고 간 돈에 대가성은 없었다고 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7:49
특성화고 여고생의 '안타까운 죽음'…4개월 만에 사측과 '합의'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여고생이 저수지에 투신한 사건과 관련,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사측과 교섭을 벌여 4개월 만에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사측은 7일 여고생 투신에 대한 사과, 유가족 보상, 근로환경 개선 작업 착수 등 전북민노총이 제시한 3가지 요구안을 받아들이고,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 시간 외 근무 중단, 전주시의 노동 실태조사 협조 등도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0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