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쳐다봐" 지다가던 여대생에 주먹 휘두른 40대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한밤중 길가던 여대생을 폭행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08:42
문 열다 옆 차에 '콕'…정부, 비좁은 주차칸 더 넓힌다 조심한다고 하는데 주차장에 칸이 좁아서 문을 열다가 옆 차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부가 주차 칸을 넓히는 방안을 그래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07 08:19
땅 파보니 '노란 액체' 흥건…'1급 발암물질' 기준치 246배 검출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촌 가운데에서 1급 발암물질이 가득한 지하수가 쏟아졌습니다. 도금공장에서 흘러나온 폐수로 보이는데, 주민들이 걱정입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SBS 2017.06.07 08:17
이르면 오늘 '돈 봉투 만찬' 감찰결과 발표…정식 수사 주목 문재인 대통령의 전격 지시로 진행된 검찰 고위 간부들의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조사 결과가 오늘 공개될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쯤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의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결과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6.07 08:10
박근혜 재판서 '블랙리스트' 기록 공개된다…'朴 지시' 놓고 공방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시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오늘 재판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의 공판 기록이 공개됩니다. SBS 2017.06.07 08:08
"빚 70만 원 때문에" 이웃에 흉기 휘두른 70대 자수 충북 제천경찰서는 이웃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전 7시 55분쯤 제천시 송학면 주택에서 이웃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08:07
태국 여성 고용 오피스텔서 1천 200차례 맞춤형 성매매 부산 연제경찰서는 태국 여성을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태국 여성 10명을 고용해 부산지역 3개 오피스텔에서 1천200차례에 걸쳐 남성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08:06
좁은 골목길 차 사고 조사해보니…한해 791명 사망 뒷골목 좁은 길에서는 차 사고가 나도 크게 다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절대 아닙니다. 골목길 차 사고로 하루에 두 명 넘게 숨집니다. SBS 2017.06.07 08:04
'약속에 빨리 가려고' 난폭운전 외제 차에 5명 줄줄이 부상 서울 마포경찰서는 승용차로 과속과 폭주를 벌이다 연쇄 교통사고를 내 사람들을 다치게 한 혐의씨와 이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07:50
'돈 봉투 만찬' 오늘 감찰결과 발표…징계 수위 '고민' 검찰 고위 간부들이 저녁을 먹으면서 서로의 부하 검사들에게 돈 봉투를 돌린 사건, 오늘 감찰 결과가 나옵니다. 정식 수사로 넘길지, 내부 징계로 끝날지, 어느 쪽이냐에 따라서 파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SBS 2017.06.07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