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증원 정책에 수강문의 30%↑…노량진 '들썩' 정부가 11조 원 규모로 추가 예산을 짜서 올해 공무원 1만 2천 명을 더 뽑을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서울 노량진은 벌써 들썩이고 있습니다. SBS 2017.06.06 08:32
페트병 둘러싼 비닐포장재…접착제 사용에 재활용 '골치' 보통 음료수 페트병엔 상표가 그려진 비닐 포장재가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외국하고 다르게 이 비닐을 접착제로 붙여놓는 경우가 많아서 재활용이 어렵다는데요. SBS 2017.06.06 08:31
정부, 내달부터 '장기이식 비용' 환자 부담 줄인다 다른 사람의 장기를 얻어서 이식수술을 받을 때, 지금까지는 수술비를 억대까지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수술비를 지금의 10분의 1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06 07:58
지하수 물길도 말랐다…소방차·레미콘까지 급수 동원 가뭄때 쓸려고 땅 속 깊은 곳 지하수에 물길을 뚫어놨는데, 이 물까지 말라버린 곳들이 적잖습니다. 소방차와 레미콘차까지 급수 지원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SBS 2017.06.06 07:40
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 1명 사망…졸음운전 추정 어젯밤 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끼리 사고가 나서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나면 이렇게 피해가 크게 나기 때문에 화물차 운전은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혜민 기자입니다. SBS 2017.06.06 07:39
AI '심각' 단계 격상…달걀·닭고깃값 불안 조짐 AI가 또 터졌습니다. 전국에 퍼질 가능성까지 있어서 정부가 오늘부터 경보를 최고 단계로 올렸습니다. 이미 사육중인 닭 중에 20%가 AI 때문에 사라진 상황에서 또 발생해서 달걀과 닭고기 값이 벌써 불안합니다. SBS 2017.06.06 07:12
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로 1명 숨져…졸음운전 추정 어젯밤 고속도로에선 화물차끼리 추돌사고가 나서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화물차 운전은 각별하게 조심하셔야 됩니다. SBS 2017.06.06 06:25
'최악의 봄 가뭄' 관정도 무용지물…레미콘 차까지 동원 이렇게 AI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최악의 봄 가뭄도 계속되면서 지하수용 대형 관정까지 물이 말라버릴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소방차는 물론 레미콘까지 동원돼서 물대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SBS 2017.06.06 01:48
조류 인플루엔자 경보 '심각' 격상…정부, 가격 단속 강화 제주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AI 위기 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기온이 높은 초여름에 AI가 이례적으로 다시 고개를 들면서 닭고기와 달걀값도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06.06 01:48
노승일 "최순실, 삼성 돈은 먹어도 문제없다고 말해" 어제 박근혜 전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또 다른 폭로를 했습니다. 최순실 씨가 삼성돈은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는 건데, 노 씨와의 설전이 예상됐던 최 씨는 부상을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17.06.06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