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 5천㎏ 불법 채취한 어민 8명 무더기 검거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불법으로 해삼을 채취한 혐의로 A씨 등 어민 8명을 무더기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창원시 인근 해상에 배를 몰고 나가 해삼 약 5천㎏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6.02 16:00
엘시티 비리 현기환 전 수석 징역 6년 구형…23일 선고 엘시티 비리 등에 연루돼 4억2천여만원의 부정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검찰이 징역 6년에 벌금 5천만원, 추징금 4억2천여만원을 구형했다. 연합 2017.06.02 15:54
생후 2개월 아들 시신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미혼모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사체은닉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02 15:51
[뉴스pick] 뜯어지고 헤지고 너덜너덜…김상조 후보자의 '낡은 가방' 화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자의 낡은 가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7.06.02 15:48
'노근리 사건' 파헤친 AP통신 기자 "희생자 억울함 풀려 다행" "노근리 학살 현장을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고통 속에 생활하는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한미 양국이 조속히 대책을 마련, 이 사건을 마무리짓기 바랍니다" '노근리 사건'을 처음 세상에 알린 AP통신의 마르타 멘도자(Martha Mendoza·50·여) 기자는 2일 충북 영동의 노근리 학살현장을 찾은 감회를 이렇게 피력했다. 연합 2017.06.02 15:27
서울 영등포 아파트 공사장서 크레인 부러져 2명 사망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두 명이 숨졌습니다. 작업자들은 이동식 크레인에 올라탄 채 아파트 11층 높이에서 비계 설치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6.02 15:17
현직 경찰이 또 성매매로 적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서울경찰청 5기동단 소속 37살 A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 여성과 어제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모텔에서 만나 성관계를 한 뒤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SBS 2017.06.02 15:16
도심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불…20분 만에 진화 2일 오후 1시 55분께 부산 동래구의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 15명이 긴급 대피했다. 연합 2017.06.02 15:10
서울 영등포 아파트 공사장서 크레인 부러져 2명 사망 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올라 작업하던 52… SBS 2017.06.02 14:56
몰디브 다녀온 30대 여성 지카 확진…20번째 환자 몰디브에 다녀온 30대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하순 지카 발생 국가인 몰디브에 다녀온 33살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0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