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보고서 "日 정부, 위안부 문제 등 역사교육에 개입 말라" 경고 유엔이 일본에 대한 '표현의 자유' 보고서 초안에서 일본정부가 위안부 기술에 대해 과도하게 개입했다고 지적하고 이를 시정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5.30 09:44
'스트롱맨 전문가' 마크롱, 트럼프 이어 푸틴도 기선제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만남에서도 직설적이고 도전적인 태도로 이른바 '스트롱맨'을 상대하는 그만의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SBS 2017.05.30 09:41
영국 총리 "합의없는 브렉시트도 감수"…총선 승부수 재확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다음 달 19일 개시가 예정된 브렉시트 협상과 관련해 EU의 공격적 태도에 맞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확실히 밝혔습니다. SBS 2017.05.30 09:27
베트남 종합병원서 신장 투석 중 6명 사망·12명 중태 베트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혈액투석을 하던 환자 6명이 숨지고 1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베트남 북부에 있는 호아빈 성 종합병원에서 만성 신장질환자 18명이 투석 치료를 받던 중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7.05.30 09:26
세네갈, 北 노동자 비자 발급 중단…"핵 개발비 전용 우려" 세네갈이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세네갈은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대북결의 2321호 이행보고서에 "북한 기업 만수대창작사의 북핵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관련된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입국과 단기체류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고 명시했다고 VOA는 전했다. 연합 2017.05.30 09:11
LA 한인타운서 총격사건 1명 사망…한인 여부 확인 안 돼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밤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의 국적이 한국인인지는 아직 확… SBS 2017.05.30 08:32
프랑스 흑인 페미니즘 축제, 백인 출입 제한해 역차별 논란 프랑스 파리에서 7월 말에 열릴 예정인 한 흑인 페미니즘 축제 주최 측이 백인의 출입을 통제하겠다는 방침을 내걸자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17.05.30 08:21
열기 속에 펼쳐진 특이한 수업…日 목욕탕서 바둑 강연 열려 이곳은 일본 도쿄의 대중목욕탕입니다. 목욕탕 안에 있는 남성들이 열심히 바둑 수업을 듣고 있죠. 다들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에 임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하는데 탕 안의 열기 때문인지, 아니면 수업의 열기 때문인지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습니다. SBS 2017.05.30 07:57
안데스 아래 늘어선 트럭들…칠레 세관 파업에 국경 마비 남아메리카의 칠레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에서는 화물차 기사들이 오도 가도 못한 채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안데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대형 화물트럭이 끝도 없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SBS 2017.05.30 07:53
하얀 가루가 든 봉투의 정체 …필리핀서 605kg 마약 적발 마스크를 낀 사람들이 하얀 가루가 든 비닐봉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에 들어있는 건 바로 마약 필로폰, 메스암페타민입니다. 양이 상당해 보이는데 무게가 자그마치 605kg이라고 합니다. SBS 2017.05.30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