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실 못하는 졸음 쉼터…그늘 한뼘 없어 운전자들 '답답'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졸음 때문에 더위가 참 고역입니다. 그럴 때 잠깐 쉬라고 고속도로에 쉼터를 만들어놓긴 했는데, 그늘 하나 없는 곳이 적잖습니다. SBS 2017.05.30 08:14
여수 한화케미칼서 에틸렌 가스누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7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평여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화케미칼 1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전 8시 46분쯤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5.30 08:10
4대강 6개 보 단계적 개방…환경단체, '전면 개방' 촉구 이 가뭄 때문에 정부가 4대강에 일부 보를 열겠다고 발표를 해놓고 다시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SBS 2017.05.30 07:36
잇따른 가뭄에 바닥 드러낸 댐…타들어 가는 농민 마음 최근에 가뭄을 해소할 만한 시원한 비가 내린 지가 참 오래됐는데요, 내일도 비 소식은 있지만 예보된 양은 턱없이 모자랍니다. 중부지방 댐과 저수지들이 바짝 말라가고 있는데 상태가 정말 심각합니다. SBS 2017.05.30 07:34
딸 정유라 송환 소식에 흥분한 崔…눈길 외면한 박근혜 어제 재판에 나온 최순실 씨는 딸이 송환된다는 소식에 재판 중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사들한테 소리를 지르다가 제지를 당했는데, 옆에 앉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여전히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SBS 2017.05.30 07:27
'마지막 퍼즐' 정유라 내일 입국…도착 즉시 압송 예정 덴마크에서 버티면서 입국을 거부해왔던 최순실 씨에 딸 정유라 씨가 결국 오늘 밤 우리나라로 출발합니다. 내일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검찰로 압송되는데, 어떤 말을 할지 한동안 관심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5.30 07:25
외국인 남성 서울역 고가 공원서 투신…머리에 중상 서울역 고가 공원에서 30대 외국인 남성이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11시 30분쯤, 서울역 고가 중림동 방면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32살 남성 A 씨가 난간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30 04:12
4대강 보 개방 '속도 조절'…농민·환경단체 사이에서 고민 4대강의 일부 보를 다음달부터 개방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가뭄이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농사에 지장이 없는선에서 단계적으로 수위를 낮춘다는 건데, 이번에는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5.30 02:39
여주 축사서 화재…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 폐사 어젯밤 9시 7분쯤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7.05.30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