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라면…" 해법 찾기 나선 3천 명, 열띤 토론 오늘 광화문 광장에선 시민 3천 명이 머리를 맞대고 미세먼지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이 오가며 열띤 토론이 벌어졌는데 그 현장을 한지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7.05.27 20:50
[단독] 北 어선 3척 잇따라 우리 해역으로…선원 조사 중 오늘 동해안에서 북한 어선 세 척이 잇따라 우리 해역으로 넘어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 어선을 예인하고 선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G1 강원 민방 조기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17.05.27 20:47
새벽에도 바쁜 대법정…밤낮 없는 국정농단 재판 이유는 국정농단사건 재판들이 밤늦게 또는 새벽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건강 악화로 보석을 청구하기도 했는데,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2017.05.27 20:45
연예인 섭외 3천만 원…대학축제 입장권 암표처럼 거래 요즘 대학가에선 축제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유명 가수들 차지가 됐는데요, 연예인 섭외에 수천만 원 씩 들다 보니, 여기저기서 문제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5.27 20:41
슈퍼문 때문에 높아진 해수면…물바다 된 소래포구 가게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으로 오늘 새벽 해수면이 높아졌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같은 해안 저지대는 한때 물바다가 됐습니다. SBS 2017.05.27 20:37
"쫓기듯이 일해"…구의역 사고 1년, 여전히 살인적 격무 서울 구의역 9-4번 승강장 앞에 놓인 국화와 추모시입니다. 꼭 1년 전에 혼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전동차에 치여 숨진 10대 용역 직원을 추모하기 위한 거죠, 당시에 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사정은 나아졌을까요? 이호건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7.05.27 20:23
오늘의 주요뉴스 1.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 지명되고 이틀 뒤 두 딸에 대한 증여세를 낸 사실이 새로 불거졌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5.18 관련 판결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5.27 20:02
전남 나주서 낚시객 하천에 빠져 숨져 오늘 오후 4시 20분쯤 72살 최 모씨가 전남 나주시의 한 하천에 빠져 숨졌습니다. 최 씨는 낚시를 하기 위해 홀로 하천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 SBS 2017.05.27 20:01
광주서 메르스 의심 증상…이스라엘 다녀온 60대 여성 광주서 60대 여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27일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해달라며 A 씨가 찾아왔다. 연합 2017.05.27 19:44
[리포트+] 마취가스 담긴 '해피벌룬' 위험…언제든 '펑' 터진다 '해피벌룬'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해피벌룬은 '안에 들어 있는 기체를 마시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풍선'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SBS 2017.05.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