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잔칫날 찬물 뿌린 北 미사일…시진핑·푸틴 우려 표시 중국은 어제 전 세계 손님들을 불러서 '일대일로' 정상회담이라는 잔치를 여는 날이었는데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 바람에 체면을 구겼습니다. SBS 2017.05.15 07:37
美 유엔대사 "北 미사일 발사는 한국에 보내는 메시지"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한국에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북미 대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도 비판했습니다. SBS 2017.05.15 07:29
美 LA 남부 트럼프 골프 클럽서 '反트럼프 기습시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쪽 랜초 팔로스 버디스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가족 소유의 호화 골프장 내에서 '반 트럼프' 플래시몹 시위가 열렸다. 연합 2017.05.15 06:39
'랜섬웨어' 공격 오늘이 고비…컴퓨터 켜기 전 '이렇게' 지난 주말 사이에 전 세계에서 컴퓨터들이 '랜섬웨어'라는 해킹 공격을 당했습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근무가 시작되면 피해가 날 걸로 보여서 컴퓨터 조심해서 키셔야 합니다. SBS 2017.05.15 06:22
美 유엔대사 "北 미사일, 한국에 메시지 발신 의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한국에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북미 대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도 비판했습니다. SBS 2017.05.15 06:17
워터게이트 특종 번스타인 "지금은 워터게이트보다 더 위험" 1972년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사임을 끌어냈던 기자 중 한 명인 칼 번스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FBI 국장을 전격 해임한 것과 관련해, "지금은 어쩌면 워터게이트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다. SBS 2017.05.15 05:54
"끊이지 않는" 美 기내 마찰…이번엔 '생일케이크' 논란 미국에서 항공사 승무원과 승객 간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뉴저지 주에 사는 일가족이 생일 케이크 때문에 승무원과 말다툼이 벌이다가 기내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5.15 05:52
美백악관 한반도 담당자들 오늘 방한…한미정상회담 조율 미국 백악관의 한반도 담당자들이 오늘 한국을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안을 조율합니다.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은 오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청와대와 외교부 당국자들과 만납니다. SBS 2017.05.15 05:05
피아노 치며 시진핑 기다린 푸틴…中 네티즌 시선 한몸에 각종 스포츠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과시해왔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피아노 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 심기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SBS 2017.05.15 04:20
독일 최대 인구주 선거서 기민당 승리 예상…메르켈 청신호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치러진 주의회선거에서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이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1공영 ARD 방송이 투표 직후 발표한 초기 정당득표율 예측치에 따르면 기민당은 34.5%를 얻은 반면, 사민당은 30.5%를 획득하는 데 그쳤습니다. SBS 2017.05.15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