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호황 日 "어머니 날 선물하겠다" 76%로 높아져 경기 호황을 누리는 일본에서 오는 14일 '어머니의 날'에 어머니에게 선물하겠다는 사람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05.08 10:29
시민 5만 명 '일제히 대피'…독일 하노버서 무슨 일이? 독일 북부 하노버에서 휴일인 어제 시민 5만 명이 대피 길에 올랐습니다. 도심을 오가는 차가 멈췄고, 기차 운행도 잠시 중단됐습니다. 옷가지와 먹을거리를 싼 시민들이 근처 학교로 몸을 피하고, 시 당국은 곳곳에 구급차를 대기시켰습니다. SBS 2017.05.08 10:29
뇌물 요구 못 견뎌 탈옥한 인니 죄수, 다른 교도소 가서 수감 요청 인도네시아의 한 교도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탈옥 사태로 달아난 죄수의 수가 애초 알려진 숫자보다 배 이상 많은 448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05.08 10:25
아베 "마크롱 승리, 유럽연합에 대한 신임"…日 닛케이 주가 상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8일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를 이끄는 정치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이 승리한 데 대해 "유럽연합에 대한 신임"이라고 평가했다. 연합 2017.05.08 10:24
마크롱 25세 연상 부인 트로뉴는 역대최강 정책형 퍼스트레이디 프랑스의 새 대통령에 선출된 에마뉘엘 마크롱의 25세 연상 부인인 브리짓 트로뉴는 마크롱의 평생의 연인이자 영혼의 동반자, 최고의 대변자로 불립니다. SBS 2017.05.08 10:13
구사일생 유로화…프랑스 마크롱 당선에 6개월 만에 최고 프렉시트 위협에 존폐의 기로에 섰던 유로화의 가치가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당선됨에 따라 한숨 돌리면서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SBS 2017.05.08 10:13
마크롱 25세 연상 부인 트로뉴는 역대최강 정책형 퍼스트레이디 프랑스의 새 대통령에 선출된 에마뉘엘 마크롱의 25세 연상 부인인 브리짓 트로뉴는 마크롱의 평생의 연인이자 영혼의 동반자, 최고의 대변자로 불립니다. SBS 2017.05.08 09:55
WSJ "북한-중국 합작기업, 핵무기 제조 광물 거래 의혹" 중국 국영기업이 북한 회사와 합작투자 관계를 맺고 핵무기 제조에 쓰이는 광물을 채굴해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WSJ는 중국 기업과 정부 기록 등을 토대로 2008년 중국 리맥 사와 북한 조선련봉총회사가 탄탈룸, 니오븀, 지르코늄 등의 광물을 채굴하기 위한 합작투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5.08 09:50
中 후난성 탄광서 가스 유출사고…광부 18명 사망·37명 병원 후송 중국 후난성 탄광에서 가스 중독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숨졌습니다. 인민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 후난성 주저우시 여우현의 지린차오 탄광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갱내에서 작업하던 광부 18명이 사망하고 37명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5.08 09:49
개 닮은 '배달 로봇' 첫선…택배 배달 성공률은? 개처럼 생긴 배달 로봇이 외국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건 이미 실전 배치도 됐는데, 택배 배달도 사람 대신 로봇이 하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SBS 2017.05.08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