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시노지마 화산 분화…해안까지 용암 흘러 일본 도쿄에서 태평양 쪽으로 1천㎞가량 떨어진 일본 니시노지마 화산이 분출해 용암이 해안선까지 흘러내렸습니다. NHK는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지마 화산이 지난 20일 1년 반 만에 분화했으며, 용암이 화구와 화구 부근으로 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려 해안 부근에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3:04
[월드리포트] "조지 워싱턴 쉬어간 600년 참나무 수명 다해" 미국 뉴저지주 버너즈의 한 교회 옆 묘지에 심어져 있는 참나무, 높이 30m에 뻗어 나간 가지의 길이만 45m에 이릅니다. 교회 측은 수령이 600년이나 되는 이 나무를 베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7.04.26 12:44
의석 없는 프랑스 대선후보 마크롱-르펜, 누가 돼도 국정운영 '난관' 다음 달 7일 치러지는 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 둘 가운데 누가 당선되더라도 국정운영에 난관이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2:10
반기문 "한반도 문제 무력해결 안 돼"…美 대북 군사옵션 반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군사적 옵션'에 반대했습니다. SBS 2017.04.26 11:52
아세안 공동성명, 한반도 긴장 관련 문안 "조정 중" 올해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에는 중국이 군사거점화를 추진 중인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을 넣되, 중국을 직접 지칭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4.26 11:45
中, 외국차 합작 '50대50 규정' 깬다…해외브랜드 약진할 듯 중국 당국이 현지 자동차 합자기업의 외국인 지분율 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는 최근 합동으로 2025년을 목표로 한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규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연합 2017.04.26 11:35
데이팅앱에 등장한 지상 최후의 수컷 북부흰코뿔소 지구 상 마지막 남은 수컷 북부 흰코뿔소 '수단'이 데이팅 앱 '틴더'에 프로필을 '등록'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1:34
뉴질랜드 연간 이민자 사상 최대 7만 2천 명 뉴질랜드 통계청은 자국에 거주하기 위해 입국하는 이민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연간 순 이민자 수가 기록적으로 많은 7만 천932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11:23
[뉴스pick] 10살 아들 좌석만 빼버린 항공사…문제는 또 오버부킹! 미국 항공사가 정원 초과 예약인 ‘오버부킹’ 때문에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한 사실이 많은 사람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항공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4.26 11:22
中 시진핑 부패사정 속 '대장급' 군고위직 교도소서 자살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인민해방군 고위직의 부정부패를 대대적으로 조사하는 등 '숙군' 작업을 하는 가운데 왕젠핑 전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이 지난 23일 교도소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 2017.04.2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