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유전지대 카스피해서 물개 떼죽음…카자흐 원인규명 착수 초대형 유전지대가 위치한 카스피해의 카자흐스탄 남서부 해안에서 200마리가 넘는 물개의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즉각적인 원인 규명에 나섰다. 라다지 등 카자흐 언론은 26일 당국의 발표를 인용, 카스피해 연안의 망기스타우 해안에서 물개 243마리가 폐사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연합 2017.04.26 16:45
"출시 앞둔 아이폰8, 갤럭시S8보다 통신속도 느릴 수도" 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8이 출시되기도 전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8에 비해 통신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이폰 8에 장착할 인텔 모뎀 칩이 기가급 LTE를 지원하지 않아 갤럭시S8보다 통신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IT전문매체 씨넷이 25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26 16:44
위키리크스 어산지 "CIA 국장이 언론자유와 전쟁 선포" 잇따른 정부 기밀 폭로로 미국 정부로부터 기소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편집자 줄리언 어산지가 위키리크스를 적대적 정보기구로 간주한 마이크 폼페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의 발언을 반박하고 나섰다. 연합 2017.04.26 16:39
구글 산하 로봇 업체 '로봇 배달부'…배달시험 구글 산하 로봇 제조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기괴한 형태의 개를 닮은 로봇을 배달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 투입할 전망입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업자 겸 CEO인 마크 라이버트는 TED 2017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로봇을 배달업무 등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시험 중이라고 말했다고 IT 전문매체 리코드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6:36
中, 성주골프장 사드장비 배치에 "한미 철거하라" 강력 반발 주한미군이 오늘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적으로 사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하자 중국 외교부가 강력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사드 배치에 관한 중국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에 사드 배치는 전략 균형을 파괴하고 긴장 정세를 한층 더 자극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16:15
구글, 검색엔진 손본다…가짜 뉴스·저질 정보 차단 목적 구글이 가짜뉴스와 유언비어, 음모론을 차단하기 위해 검색엔진을 손보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5일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가짜뉴스 등이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도록 검색 순위를 결정하는 알고리즘을 수정하는 것을 포함한 구조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26 16:02
北 핵위기 상황서 美 금명간 '미니트맨 3' ICBM 발사 시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 우려가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이 발사 후 30분이면 평양을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 3' 발사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SBS 2017.04.26 15:57
호주 주요대학에 홀로코스트 부정 유인물…신나치 소행인 듯 수도 캔버라의 호주국립대 교내에는 지난 21일 홀로코스트의 역사적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의 포스터들이 붙고 유인물이 뿌려졌다. 이들에는 홀로코스트를 부정해온 영국 역사학자 데이비드 어빙의 견해에 지지를 표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연합 2017.04.26 15:55
트럼프 취임 100일 됐는데…정부 고위직 530석 중 37석만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이 다 돼 가지만 많은 정부 고위직이 아직도 공석이다. 백악관의 느린 내각 인선에 각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의 국정 과제 추진과 기관 운영에 차질을 준다고 경고하며 격노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다. 연합 2017.04.26 15:46
'나이는 숫자에 불과' 100m 달리기 경주 출전한 101세 할머니 101세 할머니가 '월드 마스터스 게임' 100m 경주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한 월드 마스터스 게임은 만 65세 이상만 출전할 수 있는 스포츠 대회입니다. SBS 2017.04.26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