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버지 대신"…대선 후보 가족들의 지원 유세 득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선후보의 가족들도 선거 운동의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죠. 후보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은 부각시키려는 가족들의 활동을 정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4.26 01:36
고개 드는 '3자 단일화'…세력마다 입장은 제각각 선거 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든 상황에서 대선 연대 논의가 표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른정당이 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간의 3자 단일화를 공식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01:33
선명성 보인 4차 TV토론…'북핵·일자리' 놓고 설전 대선 후보들의 네 번째 TV토론이 어젯밤 늦게까지 진행됐습니다. 이전 토론보다는 정책에 대한 공방이 활발해졌지만 역시 후보가 많다보니 토론의 깊이에서는 여전히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SBS 2017.04.26 01:31
홍준표 "문재인, 동성애 찬성할 것…반대한다길래 뜻밖"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4차 TV토론에서 불거진 동성애 합법화 찬반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말해 뜻밖"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01:20
문재인 "토론할수록 다음 대통령 누가 바람직한지 국민이 구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토론을 하면 할수록 국민께서 어느 후보가 다음 대통령으로 더 바람직한지 잘 구별해 줄 것으로 믿는다… SBS 2017.04.26 01:15
심상정 "文, 동성애 반대에 충격…제 지지율 올라갈 것" 심상정 대선후보가 "앞으로 지지율이 쭉쭉 올라갈 것 같다"고 대선 토론 결과를 자평했습니다. 심 후보는 대선 후보 4차 TV 토론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토론이 이뤄지니까 심상정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유권자가 많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7.04.26 01:14
유승민 '완주 의지'…"민주주의 파괴행위에 가만 안 있을 것"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당이 자유한국당, 국민의당과의 후보단일화 연대를 타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민주주의의 기본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거듭 완주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7.04.26 01:14
안철수 "골고루 토론했다…생각 전달에 더 노력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대선 후보 4차 TV 토론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안 후… SBS 2017.04.26 01:13
대선후보, 4차 TV토론서 '안보위기·일자리 창출' 격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4차 TV 토론에서 한반도 안보 위기와 일자리 창출 등 현안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SBS 2017.04.26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