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으로 달려나간 5인 후보들…문재인-안철수 'PK 격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당 후보들은 전국으로 달려나갔습니다. 특히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총력 승부를 펼칩니다. SBS 2017.04.22 12:13
文 "원전·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에너지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오늘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의 신규 건설을 전면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을 늘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4.22 12:06
한국당, '北 내통 국기문란사건' 국조·특검 추진…"文 사퇴하라" 자유한국당은 노무현 정부 시절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의 의사를 미리 물어봤다는 의혹을 '북한내통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특별검사 수사와 국회 국정조사 등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SBS 2017.04.22 11:56
유승민 "'宋 회고록' 관련 文 발언 4번 바뀌어…대선 前 밝혀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에 앞서 북한에 사전 문의를 했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폭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말이 최소 4번 정도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22 11:50
안철수 측, 文 '송민순 문건' 비판에 "동문서답에 적반하장"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에 물어봤다는 증거라며 문건을 공개한 데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제2의 NLL 공작'이라고 비판하자 "전형적인 동문서답이고 적반하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7.04.22 11:49
안철수, 고향서 '안풍' 재확산 드라이브…"PK서 승리 기틀 잡을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개시 이후 첫 주말인 오늘 이틀째 고향인 부산을 찾아 안풍의 재확산에 나섰습니다. 최근 본선 맞상대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다소 벌어지는 흐름이지만, 자신의 안방이자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를 쥔 부산·울산·경남에서 다시금 바람을 일으킨다면 판세를 뒤집고 승기를 거머쥘 수 있다는 게 안 후보 측의 판단입니다. SBS 2017.04.22 11:34
황 권한대행 "국가유공자, 국가가 끝까지 책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어려울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로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22 11:33
안철수 측 "文, '대북결재 거짓음모론' 즉각 사과하라" 안철수 후보 측은 문재인 후보 측에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안 후보 측 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거짓음모론'이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17.04.22 11:02
[I VOTE CHALLENGE] 아이보트챌린지 #135 아이보트챌린지 #135 / 제 魅 力 님 참여 제 魅 力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20 오전 5:26 PDT SBS 2017.04.22 10:47
文, 공식선거전 첫 주말 '부·울·경' 훑기…"안방서 승리 발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개시 이후 첫 주말인 오늘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폭넓게 훑고 있습니다. 초반 판세흐름이 2위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안방'인 PK지역의 표심을 다지며 승세를 살려나가려는 포석입니다. SBS 2017.04.2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