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가짜뉴스 퍼나른 佛계정 3천개 폐쇄 페이스북이 프랑스 대선과 관련해 허위정보를 유포해온 프랑스 페이스북 계정 3천여 개의 활동을 중지시켰습니다. 페이스북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가짜 계정들이 스팸메일 왜곡 정보, 허위 콘텐츠 등을 공유해 부정확한 정보가 대량으로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7.04.14 21:24
'학부모회 회장'이 초등생 살해…'충격' 휩싸인 日 열도 일본에서 지난달 베트남인 여자 어린이가 살해됐습니다.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피해 어린이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학부모회 회장으로 밝혀져 일본 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14 20:57
'김일성 생일' 내일 北 핵실험?…김정은 선택에 달렸다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 기자, 북한이 이번 주말에, 내일이죠? 핵실험 할 거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 합니까? 미국 언론들이 미국 정부 관계를 인용해 이번 주말에 핵실험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14 20:19
"일 없습니다" 여유 드러내는 단둥?…속으로는 '불안' 이렇게 미국과 북한이 강대강의 양보 없는 대결을 이어가면서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중 접경 지역은 더욱 그렇습니다. 김일성 생일을 하루 앞둔 단둥 지역 분위기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4.14 20:13
반경 550m 초토화…美, '초대형 폭탄'으로 대북 경고 미국이 아프간 IS의 은신처에 투하한 폭탄을 지금 보고계십니다. "Mother of All Bombs",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가진 GBU-43,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모압이라고 불립니다. SBS 2017.04.14 20:08
조선족 추정 中 국적 여성들, 日 유명 신사에 정체불명 액체 뿌려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중국 국적 여성들이 일본 유명 신사인 도쿄 메이지진구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린 혐의로 일본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4 19:08
中외교부, 韓 사드장비 이송완료에 "정세 악화말라" 반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필요한 물자와 장비를 모두 성주 골프장에 이송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사드는 한반도 정세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17.04.14 18:59
日방위성 "차기 韓대통령 정보협정·위안부합의 파기 가능성" 일본 방위성의 싱크탱크인 방위연구소가 차기 한국 대통령이 한일 간 군사정보보호협정과 한일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거나 수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7.04.14 18:59
이집트 "콥트교회 연쇄폭탄공격은 테러단체 소속 2명 소행" 결론 지난 9일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와 나일델타 지역의 탄타에서 발생한 콥트교회 연쇄 폭탄 공격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에 소속된 2명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일간 알아흐람 등 이집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4 18:54
총 맞고, 밟히고…집단폭행에 숨진 파키스탄 대학생, 이유는 "신성모독" 파키스탄의 한 대학생이 다른 학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행을 한 이유는 “신성모독”이었습니다. SBS 2017.04.14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