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北 도발 용납 안 해…국민생명 위해 저부터 총 들고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한반도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한반도에서 또 참화가 벌어진다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걸고 저부터 총을 들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11 21:48
대통령 선거가 딱 하루 남은 날이었다 1987년 12월 15일 115명이 숨진 KAL기 폭파사건 혐의자인 마유미, 김현희가 강제 송환됐다. 대통령 선거를 딱 하루 남겨 둔 민감한 시기에 거센 북풍이 불었다. SBS 2017.04.11 21:37
[SBS 빅-지수] 文-安 '초접전'…후보별 연관 키워드는? 대선주자별 <SBS 빅-지수> 살펴봅니다. 주자별로 포털 검색량과 SNS 호감도, 뉴스 주목도를 종합해, 여론조사가 놓칠 수 있는 숨은 표심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11 20:59
[사실은] '4월 27일 북폭설'?…가짜 뉴스, 누가 퍼뜨리나 앞서 보신대로 4월 위기설은 국방부가 직접 나서서 진화해야 할 정도로 단시간에 빠르게 퍼졌습니다. 주로 단톡방이라는 단체 대화방을 통해서였는데, <사실은> 장훈경 기자와 함께 누가, 또 왜 이 시점에 이런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건지 점검해보겠습니다. SBS 2017.04.11 20:41
2017년 4월 11일 아이보트챌린지 gog00n님께서 참여하신 '아이보트챌린지' 사진입니다. SBS 뉴스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투표 인증 전 투표 약속! '아이보트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11 20:30
문재인 '대세론' 대신 안철수 '상승세'…주요 요인은? 대선의 핵심 구도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각축입니다. 양측의 현주소와 전략을 짚어보겠습니다. 정치부 문준모 기자 나와 있습니다. 문 기자,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와 문재인 후보의 정체로 다자 구도지만 사실상 양자 대결 국면인데 먼저 안 후보 상승 요인, 뭐가 있을까요? 우선 중도 확장성입니다. SBS 2017.04.11 20:29
안철수 "딸 재산은 1억 3천만 원…부동산·주식은 없다" 안철수 후보가 딸 설희 씨의 재산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의혹과 논란이 불거졌지요. 안 후보 측이 결국 재산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SBS 2017.04.11 20:25
칼빈슨호 이동에 北 반응은?…"파국적 후과 책임지게" 안정식 북한 전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 기자, '한반도 위기설'이 사실 한 두 번 나온 얘기가 아닌데, 유독 이번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SBS 2017.04.11 20:23
'안보 위기' 꺼내 든 범보수…"좌파 집권 시 선제타격" 범보수 후보들도 안보 이슈를 꼭 붙들고 나섰습니다. 진보진영 후보들에 대한 공격이 거칠어졌습니다. 정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판문점과 임진각을 방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좌파가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7.04.11 20:18
文 "사드 불가피할 수도"…安 "반대 당론 변경 설득"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4월 위기설' 때문에 안보가 선거의 중대 이슈로 등장했습니다. 중도 보수층 지지확장에 사활을 건 문재인·안철수 후보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4.1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