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기억 안 나" 순천 여고생 살해범 구속…신상도 유포 순천에서 전혀 알지도 못하던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왜 그랬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 남성은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박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형이 검사장인데"…'검찰 수뇌부' 형 팔아 사기 친 동생 현직 검찰 최고 수뇌부의 친동생이 과거 자신의 형이 수장으로 있는 검찰청에서 수사를 받는 피의자에게 접근해 사기를 쳤다가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SBS 2017.04.08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