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노골적인 보수층 끌어안기…과거와 다른 모습 오늘은 손수호 변호사, SBS 원일희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노골적인 보수층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SBS 2017.04.07 17:53
한국당 "일부 선거보도 편파적…文·安 양자구도 근거 없다"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강효상 미디어본부장은 일부 언론이 이번 대선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양자구도'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07 17:45
유승민 "재판받는 홍준표로 되겠나, 저를 보수후보로"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다음 달 9일 대선에서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선물하겠다며 자신을 보수의 후보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포항 선대위 발대식에서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 입만 열면 막말을 하고, 유죄 판결을 받으면 대통령직을 그만둬야 하는 사람이 보수 대표가 돼서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SBS 2017.04.07 17:43
홍준표, 수도권 공략…유승민 "文·安, 안보관 불안" 범보수 진영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수도권과 영남권을 돌며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 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07 17:31
손잡은 문재인-안희정…안철수, '자강안보' 거듭 강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연이틀 안희정 지사와 만나 화합을 내세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군부대를 찾으며 안보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17.04.07 17:26
文 "北 핵 실험시 체제 유지 어려울 것"…軍 부대 방문 대북 경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7일 "북한이 계속해서 미사일 도발을 하고 끝내 6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4.07 17:00
김종인 "민주-국민-바른의 통합정부가 바람직" '통합정부'를 내걸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종인 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가 자신이 생각하는 통합정부의 상에 대해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함께 하는 통합정부가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7 16:42
이우현 "세월호 9명 시신 인양하러 1천억 넘는 돈 들여"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은 7일 "지금 9명의 시신을 인양하기 위해 1천억원이 넘는 많은 돈을 갖고 세월호를 인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7.04.07 16:38
선관위, '문재인 비방' 3개 인터넷언론에 불공정보도 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관련해 불공정 선거보도 기사를 게재한 3개 인터넷언론사에 일주일간 '경고문 게재'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연합 2017.04.07 16:37
문재인 선대위원장에 박영선·이종선 포함…외부 권인숙·이다혜도 더불어민주당은 7일 문재인 대선후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해찬 이석현 박병석 박영선 이종걸 김부겸 김성곤 우상호 의원과 김효석 전 의원, 권인숙 명지대 교수, 이다혜 프로바둑기사를 임명했다. 연합 2017.04.0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