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文 "대통합"·安 "미래 대통령" 대선이 3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호남을 방문해 산업화와 민주화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관훈토론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대통령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7.04.06 12:27
이재오 "보궐선거 안 하려는 홍준표 후보는 꼼수 정치인"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는 6일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안 하려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꼼수 정치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 2017.04.06 12:14
한미, 미·중 정상회담 후 최고위급서 통화키로 한미 양국은 미국 시간 6일과 7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뒤, 정부 최고위급 간에 전화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부 최고위급은 미중 회담 후 가장 편리한 최단 시일 내 전화 통화를 통해 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후속 조치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SBS 2017.04.06 11:55
한미, 미·중 정상회담 후 최고위급서 통화키로 한미 양국은 미국 시간 6일과 7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후 최고위급 간에 전화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미중 정상회담 후 가장 편리… SBS 2017.04.06 11:51
김종인 현충원 참배 "통합정부로 나라 구하겠다" 어제 대선 출마선언을 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가 첫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등 4명의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어려움에 처한 나라, 통합정부가 구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SBS 2017.04.06 11:49
통일부, 주한 일본대사의 장관 면담 요청 거절 통일부는 85일 만에 귀임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면담하고 싶다는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일정 등 여러 사항으로 인해 장관 면담이 어렵다는 입장을 어제 오후 일본대사관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6 11:45
[속보] 박 前 대통령 2차 출장조사 시작…뇌물 혐의 추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수감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2차 출장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오늘 오전 11시쯤 도착했습니다. SBS 2017.04.06 11:32
문재인 "노무현 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2003년 발생 당시 몰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대통령 사돈의 사고더라도 시골에서 일어나 사람이 다치지 않았고 당사자 간 합의로 끝났다는 데, 거기에 청와대 민정수석이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며 2003년 사고 당시에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6 11:12
"군 월급 50만 원으로 인상하고 복무기간 단축해야" 차기 정부가 군 월급을 5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복무 기간을 단축하는 등 병영 처우 개선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정의당 노회찬 의원 등 주최로 열린 '故 윤 일병 사망사건 3주기 - 차기 정부 병영 혁신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합 2017.04.06 11:11
통일연구원 학술회의 "통일문제에 남북한 역할 확대 모색돼야"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통일환경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반도 통일문제에 있어 남북한의 역할 확대가 모색돼야 한다고 이규창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이 밝혔습니다. SBS 2017.04.0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