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광주 무정차 고속열차 8월 도입…실무작업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울·수서∼부산 간과 용산·수서∼광주송정 간 무정차 고속열차를 도입하기 위해 최근 열차 조정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연합 2017.04.03 09:55
연대 총학, 후보자 없고 56년 만에 보궐선거도 무산 지난해 학교 역사상 최초로 총학생회 구성에 실패했던 연세대가 역시 처음 치른 총학 보궐선거에서도 투표함을 열지 못했다. 3일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31일 치러진 제54대 총학생회 보궐선거는 최종 투표율 26.98%로 선거 성립 기준선인 50%에 미치지 못해 무산됐다. 연합 2017.04.03 09:48
[스브스 투데이] 세월호에 또 구멍을 뚫는다고? 해수부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에 21개 구멍을 뚫기로 했습니다. 목포 신항에 도착한 세월호를 육지로 올리기 위해서 세월호 무게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7.04.03 09:48
석 달 새 소 210마리 살처분 브루셀라 왜 옥천서 꼬리 무나 충북 옥천에서 또다시 집단 발병한 브루셀라병은 소·돼지에 주로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태막 파열이나 고환염 등을 일으키는 일종의 가축 성병이다. 멸균되지 않은 유제품 등을 통해 사람한테도 옮겨지는데, 사람이 이병에 걸리면 발열·피로·관절통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4.03 09:46
운전사 정신 잃어 관광버스 언덕 아래로 추락 어제 밤 9시1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한 오르막길에서 관광버스 기사가 갑자기 정신을 잃어 버스가 뒤로 밀리면서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7.04.03 09:43
구석진 주차장 사무실만 노린 30대 절도범 구속 부산 서부경찰서는 주차장 내 사무실만 골라 침입해 현금 1백여 만원을 훔친 38살 장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4시반쯤… SBS 2017.04.03 09:43
[단독][취재파일] 해수부, 유가족 상주 막으며 "당사자 아냐…감시하려는 것 아니냐" 논란 - 해수부, 유족에 목포신항 내 컨테이너 상주 거부 통보...유족 나흘째 노숙 생활 - 해수부, 유족에 "수습했으니 당사자 아니다...솔직히 감시하려는 것 아니냐" 문제의 발언 '논란' - 유족, 목포신항 항구 외곽 천막에서 지내...씻을 곳도 없어 물티슈로 해결 3년 기다렸는데...항구 외곽서 나흘째 노숙생활 이곳은 어디일까요? 아스팔트 바닥에는 나무판과 얇은 스티로폼이 깔려있고, 침낭 이부자리는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SBS 2017.04.03 09:42
[박진호의시사전망대] '먼저 발견된 세월호 선장 여권에 거듭된 한숨'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4.03 09:31
종합병원 직원 100억 원대 횡령 주식투자…수사의뢰 경기도 성남시 한 종합병원에서 경리부서 직원이 8년여간 100억원대 병원 공금을 빼내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A종합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경리팀장 B씨는 2008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8년여간 병원 예치금 통장에서 자금을 인출해 주식에 투자해온 것으로 병원 자체조사 결과 드러났다. 연합 2017.04.03 09:29
갈대숲에 개 10여 마리 사체 '무단 투기'…"CCTV로 용의자 확인" 전북 김제시 한 갈대숲에 죽은 개 10여 마리를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폐쇄회로TV에 포착됐다. 3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불탄 갈대숲 인근 CCTV에서 개 사육농가를 운영하는 한 농장주의 모습이 확인됐다. 연합 2017.04.03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