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납치됐다" 사기 친 보이스피싱범 '날라차기' 제압 60대 여성에게 전화해 딸이 납치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려 한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택시 기사의 신고와 경찰의 기민한 대처로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3.29 16:48
성대, 세월호 참사 추모강연회 '강의실 대여' 불허했다 번복 성균관대가 '정치적 사안'이라는 이유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강연회를 위한 강의실 대여를 불허했다가 논란이 되자 입장을 번복했다. 연합 2017.03.29 16:46
고교생 2명 빗길에 쓰러진 어르신 구조 도와 고등학생 2명이 빗속 길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해 구조를 도왔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경북기계공고 1학년 김상균 군은 지난 25일 오후 3시께 대구지하철 성당못역 부근에서 얼굴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한 60대를 발견했다. 연합 2017.03.29 16:35
병원서 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 상가에 방화 20대 구속 경북 안동경찰서는 병원 근처 상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22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이씨는 지난 26일 새벽 1시 반쯤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 앞 상가에 불을 지른 혐의입니다. SBS 2017.03.29 16:28
'정유라 특혜' 최경희 "특기생 학사관리 문제 만연…형평성 의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측이 대부분 대학에서 체육특기자의 학사관리가 부실하다는 교육부 감사 결과를 언급하며 "형평성에 맞춰 형량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03.29 16:17
경기 시흥시 창고형 비닐하우스 화재, 4천만 원 피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개… SBS 2017.03.29 16:12
세월호 현장 파도 높아 아직도 작업중단…30일 출항 어려울 듯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 파도가 높게 일면서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이송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30일까지 출항준비를 마치고 목포신항으로 출발시키겠다는 계획을 오늘 오전에 밝혔습니다. SBS 2017.03.29 16:09
[I VOTE CHALLENGE] 아이보트챌린지 #32 아이보트챌린지 #32 / 시청자 강주영 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아이보트챌린지님의 공유 게시물님, SBS 2017.03.29 16:08
10살 초등생 몸에 멍 자국…친손녀 학대한 할머니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0살 친손녀를 나무 몽둥이로 때리는 등 학대한 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폭행 혐의로 5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3.29 16:00
현 중2부터 외고 입시서 영어내신 절대평가로만 반영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는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중학교 영어 내신 성적을 절대평가로만 반영한다. 이로인해 면접과 국어·사회내신이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03.2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