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에 우리 아이가"…가족들 녹슬고 찌그러진 선체 보고 오열 2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참사 현장 인근에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 호에 올라온 세월호를 보기 위해 미수습자 가족 6명이 인양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SBS 2017.03.26 14:08
선체 대부분 드러난 세월호…3년 전과 달라진 부분들 세월호를 붙들고 있던 대형 바지선 두 척은 약 한 시간 반 전에 세월호와 완전히 분리됐습니다. 깊은 바닷속에 누워 있던 세월호도 이제 그 모습을 거의 다 드러냈습니다 지난 3년이란 시간 동안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헤진 기자가 비교했습니다. SBS 2017.03.26 14:00
[취재파일] '인사 불이익 우려' 판사가 88.2%…"새까맣게 타들어간다" 조용하기만 할 것 같은 주말 한낮의 대학 캠퍼스가 북적거렸습니다. 어제 연세대학교 광복관 국제회의장에 전국 판사 수십 명과 학계 인사들이 모인 것입니다. SBS 2017.03.26 13:39
이주영 전 장관, 팽목항 방문…"책임 통감" 세월호 사고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유가족들에 위로를 드리기 위해 찾았다면서 아홉분의 미수습자가 무사히 잘 돌아와야 한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6 13:34
늘어난 조폭 '전쟁' 엄벌…보이스피싱엔 범죄단체 혐의 적용 폭력 조직 간 세력 분쟁이 빈번해지면서 검찰이 조직폭력 범죄를 중점 단속해 엄벌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강력부는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조직폭력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올해 2대 중점 척결대상 조직범죄로 선정했습니다. SBS 2017.03.26 13:33
"활어도 식품위생법상 식품…배달·판매하려면 신고해야" 살아 있는 상태로 운송되는 '활어'도 식품위생법상 식품이기 때문에 이를 배달·판매하려면 식품운반업으로 신고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3.26 13:33
[I VOTE CHALLENGE] 아이보트챌린지 #26 아이보트챌린지 #26 아이보트챌린지님의 공유 게시물님, SBS 2017.03.26 13:04
커피숍 강도질 뒤 모텔서 만난 여성 찌른 20대 검거 커피숍에서 여성 업주를 위협해 돈을 빼앗은 데 이어 모텔에서 만난 여성을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26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29살 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3.26 13:03
지금 세월호는 한창 '물 빼기 작업'…이 와중에 기름 유출 계속해서 현재 작업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수진 기자, 지금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제가 지금 있는 곳이 동거차도 정상인데요, 이곳에서도 수면 위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선체가 매우 또렷하게 보입니다. SBS 2017.03.26 12:22
이재용, 박근혜-최순실 관계 알았나…이번 주에 밝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빠르면 이번 주 최순실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계를 알았는지 등 자신의 혐의와 관련한 의견을 재판부에 밝힐 것으로 … SBS 2017.03.26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