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좌측 램프 제거 완료…인양 '총력전' 정부가 세월호 인양 작업에 걸림돌이 된 좌측 선미 차량 출입문을 완전히 제거하고서 선체를 목표한 13m까지 끌어올리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BS 2017.03.24 07:20
밤샘 장애물 절단 75% 성공…세월호 인양 1m 남았다 세월호 인양이 밤새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행히도 오늘 오전 중에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월호에 차가 오르내리던 문이 장애물이 됐는데, 상당히 정리가 됐다는 소식이 조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SBS 2017.03.24 07:15
고양 외곽순환고속도 3중 추돌사고…1명 사망·9명 부상 오늘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일로IC 부근 고양에서 양주 방향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화물차… SBS 2017.03.24 06:58
램프 4개 중 3개 제거…세월호 인양 1m 남았다 잠시 어려움을 겪었던 세월호 인양, 정부가 조금 전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월호에 차가 오르내리던 문이 장애물이 됐는데 정리가 상당히 진행됐다는 소식입니다. SBS 2017.03.24 06:29
밤새 불 밝힌 현장…"오늘 안 램프 절단·인양 마무리" 그러면 현재 상황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거차도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호건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세월호 인양 현장이 한눈에 보이는 동거차도 산등성이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7.03.24 06:16
세월호 좌측 램프 제거 4분의3 완료…해수면 12m 부상 세월호 인양작업 중 변수로 등장한 좌측의 선미 램프 제거 작업이 오늘 아침 6시 현재 75% 완료됐습니다. 램프는 배 뒷부분에 자동차나 화물이 드나드는 입구, 즉 개폐형 구조물을 말하는데, 어제 인양작업 중 램프가 열려있는 게 발견돼 절단 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SBS 2017.03.24 06:13
소조기 마지막 날 닥친 고비…밤새 램프 절단 작업 세월호가 3년 만에 겨우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인양 작업이 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세월호 뒤쪽 차를 싣는 문이 열려서 작업이 중단됐는데, 인양을 계속 할지 여부를 곧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24 06:12
[LIVE] '3년의 기다림'…세월호 인양 진행 중 21일부터 세월호 본인양이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밤새 진행된 인양 과정과 앞으로 남은 절차를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SBS 2017.03.24 06:00
대구 상가주택서 화재…15분 만에 꺼져 어제저녁 7시 10분쯤 대구시 남구의 한 상가 5층에 있는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집안 내부를 태우고 꺼… SBS 2017.03.24 02:32
오늘 자정이면 소조기 끝나…'램프 제거' 최대 고비 손승욱 기자와 함께 다시 한 번 지금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3.24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