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회장 16주기…범현대가 한자리에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범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냅니다. 정 명예회장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생전 자택에서 지내왔으나 작년에 처음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지낸 데 이어 앞으로는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SBS 2017.03.20 11:27
DJI "5년간 드론으로 최소 59명 목숨 살렸다" 지난 5년간 드론 덕분에 목숨을 건진 사람이 최소 5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세계 1위 소비자용 드론 제조사 DJI가 20일 밝혔다. DJI는 이날 보고서에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각국의 뉴스를 통해 사건·사고를 조사했다"며 "드론이 구조 용품을 배달하거나 수색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한 사고는 18건으로, 총 59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0 11:15
어민 반발에…해수부 "바닷모래 채취, 국책용으로만 최소화" 바닷모래 채취를 둘러싼 어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내년부터는 배타적경제수역 EEZ 바닷모래 채취를 국책용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3.20 11:02
신동주 "신격호 총괄회장 주식 강제집행 의사 없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주식 압류와 관련해 강제집행할 의사가 없다고 20일 밝혔다. SDJ코퍼레이션은 이날 "신 전 부회장은 지난 1월말 신격호 총괄회장의 증여세 2천126억원을 대납하기 위해 총괄회장의 주식을 담보로 한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그 계약에 따라 담보설정을 위한 주식의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검찰에 압수된 주식통장과 증권카드의 반환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았고 또한 국세청이 증여세징수 확보를 위해 압류했던 증권회사 계좌도 주식잔고가 없는 비어 있는 계좌임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03.20 10:58
밥상물가 불안 더 간다…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밥상물가 불안이 더 지속될 전망입니다. 생산자물가가 또 올랐는데, 축산물과 수산물 가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한주한 기가 취재했습니다.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102.62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3.20 10:45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1시간에 1.5개 문 닫은 프랜차이즈…그래도 늘었다? 친절한 경제입니다. 여기저기 다녀보면 정말로 외식 장사 프랜차이즈들 많죠. 치킨, 한식, 커피, 술집 전국에 프랜차이즈 음식점 수가 10만 개가 넘습니다. SBS 2017.03.20 10:32
백화점 출장세일 금지되나…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대형 유통업체가 등록된 점포 외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하는 이른바 '출장세일'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20일 '출장세일'을 금지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0 09:50
[박진호의시사전망대] 美 금리 악재? 코스피 2,180선 돌파할 수도… - 美 금리 인상에도, 당장 여파 없어 - 탄핵 후 잇따라 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 - 금주 내 코스피 2,180 돌파 예상 - 금융권 대출심사 더 까다로워질 전망 - BBQ는 치킨값 올리지 않기로 - 대우조선해양 추가지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박진호/사회자: 새로 시작하는 한 주 꼭 알아둬야 할 경제 뉴스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SBS 2017.03.20 09:08
고 정주영 회장 16주기…범현대가 한자리에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범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냅니다. 정 명예회장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생전 자택에서 지내왔으나 작년에 처음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지낸 데 이어 앞으로는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SBS 2017.03.20 08:54
경제 3대 주체 중 가계만 가난…소득 줄고 실업·빚에 이자 폭탄 경제 3대 주체 중 가계만 가난...소득 줄고 실업·빚에 이자폭탄 정부 세수풍년·상장사 순익 사상 최대...금리인상에 가계 소비절벽 가속 성장 선순환구조 붕괴...가계소득 증대 급선무 금융팀 = 경제 3대 주체 중 가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연합 2017.03.20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