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할머니가 너무 늦게 알아서 키 160CM, 몸무게 157KG의 거대한 체구를 가진 지적장애 2급 김화평 씨. 그는 원래 통통한 체구였지만 6년 전부터 갑자기 체중이 급속도로 불어났습니다. SBS 2017.03.15 22:09
[날씨] 짙어지는 봄기운…미세먼지는 '주의' 갈수록 봄기운이 짙어집니다. 이제 주말까지 기온이 점점 더 오르면서 따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3도, 주말에는 15 도선을 웃돌겠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SBS 2017.03.15 21:06
산수유·매화와 어우러진 함박눈 '눈의 꽃' 전국 대부분이 따뜻한 봄 날씨였던 어제 강원 영동과 강원 산간 지역에는 봄을 시샘하는 듯한 폭설이 내렸습니다. 봄을 알리는 듯 노랗게 빨갛게 피어난 산수유 꽃, 매화 위로 하얀 함박눈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SBS 2017.03.15 14:26
"'맘충·김치녀' 여혐발언 벨기에선 징역 1년" "맘충이나 김치녀 같은 여성혐오 발언은 벨기에에서 충분히 법적 규제대상입니다. 최고 징역 1년이나 1천 유로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스벳 스티븐스 벨기에 양성평등연구소 부대표는 지난 14일 한국 기자들과 만나 벨기에의 여성혐오 발언 처벌법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연합 2017.03.15 13:32
[라이프] '공짜로 수리'…무심코 받은 전화 허락했다가 '낭패' 혹시 차에 긁히거나 찍힌 자국이 있으신가요? 사고 낸 적도 없는데 차가 긁혀 있어서 나중에 발견하고는 울상지으신 분들 많을 텐데요, 보통 그러면 자국도 크지 않고, 수리비도 제법 나올 것 같아서 그냥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SBS 2017.03.15 13:20
[날씨] 따뜻한 오후, 미세먼지 '보통'…당분간 큰 일교차 오늘 아침 내륙산간 지역은 영하로 뚝 떨어져 초겨울처럼 추웠는데요, 찬바람도 잦아들고 전국적으로 봄 햇살이 가득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7.03.15 13:08
[문화현장] 1인 4역 연기 돋보여…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볼만한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19일까지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1, 2부에 걸쳐 장장 7시간에 이르는 연극 공연으로 탄생했습니다. SBS 2017.03.15 12:56
[모닝 스브스] "아기를 버리지 않기로 했다"…19살 미혼모의 꿈 지영 양은 19살에 엄마가 됐습니다. 이웃들은 미혼모라며 손가락질을 했지만, 지영 양은 더 나아질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SBS 2017.03.15 09:03
[취재파일플러스] 청소년 유혹하는 '가향담배'…규제 안 하나 못하나? 캡슐 담배라는 게 있습니다. 일반 담배에 청포도, 로즈메리 같은 과일이나 꽃향기를 넣은 담배인데요, 필터 안에 캡슐을 깨물어서 터뜨리면 담배에서 나오는 퀴퀴함을 줄이는 대신에 좋은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SBS 2017.03.15 08:59
[취재파일플러스] 수작업으로 완성한 '애니메이션'…'내 이름은 꾸제트' 굉장히 독특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영화 한 편이 개봉했습니다. 제목은 '내 이름은 꾸제트'로 꾸제트는 프랑스어로 기다란 호박이란 뜻인데요, 사람이 직접 인형을 움직여서 한 컷 한 컷 이걸 사진을 찍고 다시 그 사진들을 쭉 이어 붙이는 스톱 모션 기법으로 찍어서 우리가 흔히 보는 미국이나 일본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납니다. SBS 2017.03.15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