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바젤 카페서 총기사건…2명 사망·1명 부상 현지시간 어젯밤, 스위스 북서부 바젤의 한 카페에서 무장괴한 두 명이 총을 발사해 2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SBS 2017.03.10 08:57
"이탈리아, 北 외교관 승인 보류…대북제재 이행보고서" 이탈리아 정부가 대북제재의 일환으로 북한 외교관 부임에 대한 승인을 보류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이탈리아가 최근 유엔에 제출한 대북제재 이행보고서에서 "북한 외교관의 숫자를 줄이도록 권고한 대북제재 결의 2321호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3.10 08:49
스포츠 스타·가수 등 美 유명인사 LA 자택에 도둑 잇따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프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집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 가드 닉 영의 집에 지난달 18일 전후로 빈집털이 도둑이 들어 50만 달러 상당의 보석류 등이 사라졌다. 연합 2017.03.10 08:30
美 38노스 "北 핵실험장 활동 계속…6차 핵실험 준비 가능성"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입구에서 활동이 지속해서 포착되고 있으며, 6차 핵실험 준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0 07:55
日 대학생이 알고 싶은 한국문화 1위는 '한복'…190명 설문 일본 대학생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한복이 꼽혔습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의 기시 카나코 씨가 한국민족연구원 학술지 '민족연구' 최신호에 게재한 논문 '일본 대학에서 한국어 문화 교육을 위한 기초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본 대학생 19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알고 싶은 한국의 역사 및 문화유산을 조사한 결과 한복이 3점 만점에 1.921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7.03.10 07:48
미 국무부, 탄핵결정 직전 "한미관계 근본적 유대 지속"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양국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와 유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0 07:04
독일, 뒤셀도르프역서 도끼 공격…5명 부상·2명 체포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의 기차역에서 도끼 공격이 발생해 5명이 다쳤습니다. 독일 연방 경찰은 이날 밤 9시쯤 발생한 공격으로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0 06:47
'트럼프케어' 미 하원 상임위 통과…첫 관문 넘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의 대체법안이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이른바 '트럼프케어'라고 불린 공화당의 건보 개혁법안이 18∼27시간의 마라톤 토론 끝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7.03.10 06:17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급증에 속락…WTI 50달러선 무너져 지난주 급증한 미국의 원유재고 이틀째 원유시장을 흔들면서 9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배럴당 가격이 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달러 내린 배럴당 49.28달러로 마감됐다. 연합 2017.03.10 05:18
미 환경보호청장 "이산화탄소, 기후 온난화 주범 아니다" 스콧 프루이트 미국 환경보호청 청장은 이산화탄소가 기후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루이트 청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SBS 2017.03.10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