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토끼굴로 들어가보니…700년 전 종교의식 제단 나와 영국에서 발견된 토끼굴이 700년 전 수도회의 기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영국 매체 더 썬은 슈롭셔 주에서 사진작가인 마이클 스콧 씨가 발견한 신기한 굴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3.09 13:38
아이슬란드, '동일노동 동일임금' 인증제 세계 첫 도입 아이슬란드가 세계 최초로 '동일노동 동일임금' 인증제를 도입한다. AP통신과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정부는 8일 노동자 25명 이상의 모든 기업체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이달 중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연합 2017.03.09 13:09
BBC, 태국 내 亞 중계소 가동 중단…대북 단파방송도 차질 영국 BBC 방송이 태국에서 운영해온 아시아지역 라디오 송신시설의 가동이 20년 만에 중단됐다. BBC가 군부와 진행해온 송신시설 계약 연장 협상이 현지어 라디오방송의 검열 문제로 결렬된 탓인데, 이 때문에 BBC가 북한을 겨냥해 준비중이던 단파 라디오방송 계획도 영향을 받게 됐다. 연합 2017.03.09 13:09
두 번 우는 日 원전 피난민…어른·어린이 모두 '집단 괴롭힘' 피해 이 학생은 원전사고로 후쿠시마에서 요코하마로 거처를 옮겼다가 급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피난 아동들에 대한 학교 내 집단 괴롭힘이 사회 문제가 된 가운데, 성인 피난자 2명 중 1명이 피난지 주민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3.09 13:08
美 시카고 시속 97km 강풍…고층빌딩 창문 깨져 '유리비' 8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를 포함하는 일리노이 주 북동부와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 이날 강풍 경보가 발령됐다. 이 지역에는 오후 내내 시속 50∼65km의 강한 바람이 불었고, 최대 풍속은 시속 97km에 달했다. 연합 2017.03.09 13:08
'中 사드 보복' 롯데→한식당·항공업계로 확대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당국의 보복 피해가 롯데에서 한국음식점과 항공업계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유통업계 따르면 현재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중국 내 지점 수는 모두 55곳으로 전체 점포 99개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SBS 2017.03.09 12:34
中 왕이 "사드 결연히 반대…한·중 협력 지속 원해" 중국은 사드 배치가 한국의 안보를 위험하는 행위라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왕이 중국 외교 부장이 강경 일변도의 사드 대응에 변화를 모색하는 듯한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SBS 2017.03.09 12:31
쉼 없이 움직이는 플라스마의 군무, 아이슬란드 북극광 아이슬란드 남부 케리드 분화구에 화려한 북극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쉼 없이 움직이는 푸른 플라스마의 군무가 장관을 이루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SBS 2017.03.09 12:19
태영호 "김정남 살해배경에 김정은 있다…김한솔도 제거 대상"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김정남 암살 배경에 이복동생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있으며 김정남 아들 김한솔도 김정은의 제거대상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17.03.09 12:02
"김한솔, 신변안전 우려에 SNS 닫고 친구들에게 태그 해제 부탁"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끄는 가운데 김한솔이 최근 대학 친구들에게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를 부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3.0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