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바늘구멍 통과하기' 부산 여경 경쟁률 453대 1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여자 경찰관이 되려면 무려 453대 1의 경쟁률, 광주에서는 남자가 경찰관이 되려면 427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SBS 2017.02.22 16:21
한동안 잠잠하던 AI…철새 이동경로 따라 다시 확산? 22일 오전 11시 전화 예찰을 하던 충남도 방역 당국 관계자의 목소리에 긴장감이 묻어났다. 충남 청양의 한 대형 산란계 농장에 전화해 가축 상태를 묻던 중 농장주인으로부터 닭의 폐사율이 급격히 늘었다는 답변을 들었기 때문이다. 연합 2017.02.22 16:18
'만취 난동' 한화 회장 3남 김동선…수의 입고 법정 출석 술에 취해 주점 종업원을 때리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7.02.22 16:12
일산 백석동 또 땅꺼짐 사고…17일새 세 번째 22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인근 도로가 또 갈라졌습니다. 이달 들어 세 번째 사고입니다. 사고지점은 지난 6일 지반침하가 일어난 중앙로 킨텍스 방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2.22 16:09
'장시간 야근·성희롱' IT·출판업계 집중 근로감독 장시간 야근과 성희롱 사건 등으로 비난 여론이 거셌던 게임·IT·출판업계에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고용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의 데이터를 분석해 모성보호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정한 뒤 집중 감독할 계획입니다. SBS 2017.02.22 16:00
"연구학교 끝까지 반대"…학생·교사·학부모 대책위 발족 경북 경산 문명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철회 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 정식으로 대책위원회를 꾸렸습니다. 문명고 국정교과서 지정철회 대책위원회는 공동대표를 맡은 학부모 5명을 비롯해 교사 2명, 2·3학년 진학 예정인 학생 4명 등 1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SBS 2017.02.22 15:51
구청장이 시장 방문 거부…인천시-남동구 갈등 폭발 장석현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22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연두 방문을 거부했다. 남동구 현안과 관련해 여러 차례 건의해도 실현된 것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연합 2017.02.22 15:49
익산 시골마을에 드리운 '암 공포'…10명 사망·발병률 40배 전북 익산시의 한 시골 마을에서 암 환자가 집단발병해 관계기관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45가구 80여명이 모여 살던 이 마을에서는 2012년부터 주민 10명이 암으로 숨졌고 현재도 5명이 암 투병 중입니다. SBS 2017.02.22 15:34
엄마에게 죽도록 맞은 세 살 여아 '전신 피하출혈 실혈사'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친모와 외할머니에게 폭행당해 숨진 세 살배기 여아의 사인이 극심한 전신 출혈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 이천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A양의 사인은 전신 피하출혈로 인한 실혈사라는 구두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SBS 2017.02.22 15:29
고교생 키 줄고 몸무게 늘었다…주 1회 이상 라면·패스트푸드 지난 10년간 초·중학생의 평균 키는 꾸준히 커진 반면 고교 3학년생의 경우 키는 줄고 몸무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햄버거·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중·고교생 비율이 80%에 육박했고, 남고생의 비만율은 20%를 넘어섰다. 연합 2017.02.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