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부친 장례때 北 갔다가 두려워 급히 왔다"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김정남이 2011년 12월부친 김정일 장례식에 참석하러 북한에 갔다가 더 오래 머물다가는 돌아갈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서둘러 떠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익명을 요구한 김정남의 친구를 인용해 18일 전했다. 연합 2017.02.19 03:53
트럼프 3주 연속 '겨울 백악관' 찾아…팜비치 상인들 '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본인 소유의 고급 휴양지 '마라라고' 리조트를 찾았다. 취임 한 달 새 3번째로, 3주 연속 주말 방문이다. 연합 2017.02.19 01:57
런던, 10월부터 배출가스 많이 뿜는 차량 1만4천원 부담금 부과 영국 수도 런던이 오는 10월부터 배출가스를 더 많이 방출하는 오래된 차량에 10파운드의 부담금을 부과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대상은 지난 2005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 가운데 유럽연합 배출가스 허용 기준인 '유로 4'를 충족하지 못하는 차량이다. 연합 2017.02.19 01:56
네덜란드 극우 총선 첫 유세…"쓰레기 모로코인 치우자" 내달 15일 총선을 앞두고 네덜란드 극우의 핵심 인물인 헤이르트 빌더르스 자유당 대표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1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케니서에서 선거전을 시작한 빌더르스는 "네덜란드 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모로코인 쓰레기들을 치우겠다"며 네덜란드가 다시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7.02.19 01:05
트럼프 "주류언론 믿지마라…백악관 매우 잘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백악관은 매우 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주류 언론을 믿지 마라. 연합 2017.02.19 01:04
말레이서 체포 북한 리정철 추정 페이스북 진위 논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북한 국적 신분증 소지자 '리정철'의 신상정보와 배경을 두고 18일 각종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 2017.02.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