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시신 달라"…피살 김정남 둘째 부인 시신 인도 요구 피살된 김정남 시신 북송에 둘째 부인 이혜경 씨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인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 "마카오에 머물고 있는 김정남 둘째 부인 이혜경 씨가 시신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8 08:20
교도 "말레이 경찰, 北 여권 소지 47살 남성 체포" 방금 들어온 속보 이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북한 김정남 살해 사건과 관련해서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이 체포됐단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현지 중국어신문 '중국보'를 인용해서, 말레이시아 경찰이 어젯밤 북한 여권을 소지한 47살 남성을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2.18 08:00
하룻밤 새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미스터리 남미 코스타리카에서 하루 밤새 물고기 수천 마리가 갑자기 폐사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해 전문가들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드넓은 바다에 무엇인가 계속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SBS 2017.02.18 07:45
불난 트럭 밀어낸 경찰차…피해 막은 '빠른 판단' 경찰차가 어디론가 다급하게 출동하고 있습니다. 전 속력으로 달려 도착한 곳은 미국 텍사스의 한 패스트푸드 가게 앞인데요, 트럭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 있는데요, 트럭이 건물에 너무 가까이 있어 불길이 자칫 건물로도 옮겨붙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입니다. SBS 2017.02.18 07:42
강철 北 대사 "부검 강제 진행…결과 수용 못 해" 강철 주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한밤중에 갑자기 회견을 가졌습니다. 피살된 김정남의 부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아직 결과도 안 나왔는데, 부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미리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02.18 07:40
美서 태어난 판다, 중국 이송 앞두고 '이색 송별회' 태어나는 모습부터 일반에 공개돼 큰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자이언트 판다 바오바오가 선조들의 고향인 중국에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동물원입니다. SBS 2017.02.18 07:38
교도 "말레이시아 경찰, 北 여권 소지 남성 체포" 북한 김정남 살해 사건과 관련해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이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현지 중국어 신문 중국보를 인용해서 말레이시… SBS 2017.02.18 07:36
한·일 외교장관 회담…'부산 소녀상' 입장차 여전 G20 외교 장관 회의에서 한·일 두 나라 장관이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부산 소녀상을 비롯해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는 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SBS 2017.02.18 07:35
北, 동해상 구조 북한 선원 5명 '오늘 인수' 통보 지난 13일 동해 상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5명을 북한이 오늘 인수하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들 선원들을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 SBS 2017.02.18 07:32
'피살' 김정남 둘째 부인 "남편 시신 달라" 요구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이복형 김정남 시신 북송에 둘째 부인인 이혜경 씨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인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 "마카오에 머물고 있는 김정남 둘째 부인인 이혜경 씨가 시신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8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