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의문의 교통사고로 중태…경찰 육교 추락 추정 육교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등학생이 달리던 차량에 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아치형 육교 아래에서 A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에 부딪혔다. 연합 2017.02.15 08:37
밸런타인데이 이벤트하다 모텔서 불…2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모텔 9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등 20여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17.02.15 08:31
아기 피부 망치는 '기저귀 피부염'…한해 4만 명 병원 치료 온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의 엉덩이나 배, 생식기 주변이 짓무르거나 뻘겋게 변했다면 '기저귀 피부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기저귀 피부염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한 해 4만 명 정도로, 증상을 그냥 지나칠 경우 칸디다증 등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SBS 2017.02.15 08:31
'中 관광객'에 아수라장 된 제주공항, 오해와 진실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국제공항에 버리고 간 쓰레기로 '아수라장'이 된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지면서 또다시 중국인의 무질서한 관광행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7.02.15 08:27
맥주병에 맞고 동료 때려 숨지게 하면 '정당방위 아니다' 법원이 맥주병으로 먼저 폭행한 직장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남자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2.15 07:50
초등학교서 졸업식 참석 학생 등 15명 승강기에 갇혀 어제 오전 10시 38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초등학교 1층에서 승강기가 고장 나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등 15명이 33분간 … SBS 2017.02.15 07:49
밸런타인데이 이벤트하다 모텔서 불…2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모텔 9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등 20여 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17.02.15 07:48
서울시 7∼9급 1천891명 선발…작년보다 88명↑ 서울시가 7∼9급 공무원을 지난해보다 88명 늘린 1천891명을 선발합니다. 직급별로 7급 109명, 8급 34명, 9급 1천748명을 채용하며, 직군별로는 행정직 1천249명, 기술직 642명입니다. SBS 2017.02.15 07:47
14년째 가족 못 찾는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희생자 6명 올해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14년이 지났으나 신원이 드러나지 않아 아직도 가족 품을 찾지 못한 사망자는 6명에 이른다. 이들은 경북 칠곡군 지천면 대구시립공원묘지에 묻혔으나 날이 갈수록 관심은 줄고 찾는 사람도 거의 없다. 연합 2017.02.15 07:46
일당 10만 원에 수당 받고 대포통장 배달 30대 구속 일당 10만원과 수당을 추가로 챙기며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대포통장을 배달해온 30대가 쇠고랑을 찼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 2017.02.15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