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아이들 좋아했던 음식 올려놓고…" 세월호 희생자들의 세 번째 설 (SBS 뉴미디어부 / 사진 = 안산시청 제공, 연합) SBS 2017.01.28 11:05
서울 도심서 최고 인기 짝퉁은 '샤넬'…전체의 4분의 1 넘어 서울 도심에서 팔리는 '짝퉁' 상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는 브랜드는 샤넬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는 지난해 내·외국인 방문객이 몰리는 주요 도심 관광지에서 짝퉁 단속을 벌인 결과 압수물량 5만 3천207점 가운데 샤넬이 1만 4천79점으로 가장 많은 26.5%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2017.01.28 10:33
"자손에게 폐 끼치는 무덤 없애라" 폐묘 5년 새 2.5배 급증 지난해 7월 청주에 사는 A씨는 포크레인을 불러 선친의 분묘를 팠다. 그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 유언에 따라 유골을 화장하기 위해서였다. A씨의 어머니는 생전에 벌초 등 무덤 관리 때문에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자신이 숨지거든 일찍 세상을 뜬 남편과 함께 화장해 달라고 몇번이고 당부했다. 연합 2017.01.28 10:22
[핫포토] 최순실 없는 인기 검색어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수사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맞은 설날인 28일 오전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순위에… 연합 2017.01.28 10:19
"사기죄 합의하려면 나한테 맞아야"…무자비 폭행 20대 징역형 10대 여성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서 "합의를 원하면 나한테 맞자"고 말하며 빗자루로 수십 대를 때린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SBS 2017.01.28 10:16
설날 제사상 뒤엎지 마세요…친족·문중 '제사방해' 처벌 지난 2011년 4월 서울 노량진 사육신묘 공원에서는 사육신 후손끼리 다툼을 벌인 끝에 제사상을 뒤엎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가 소속된 사육신 후손 모임인 '현창회' 회원들은 또 다른 사육신 후손 모임 '선양회'가 제사를 지내기 위해 묘역에 들어서려 하자 몸으로 막아섰습니다. SBS 2017.01.28 10:10
병원서 주사놓던 베테랑 간호사…면허 위조한 초졸 학력 '가짜' 수년간 시중 병원에 취직해 주사를 놓는 등 의료 행위를 해온 '가짜 간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간호사가 되는 게 꿈이었던 장모씨는 20대 시절부터 관련 서적을 구해 독학으로 공부했다. 연합 2017.01.28 10:10
보험사 직원 '폭행·협박' 교통사고 사기범 징역2년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것도 모자라 보험사 직원들을 때리고 협박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판사는 특수폭행·공갈·사기·협박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2017.01.28 10:07
"음복했을 뿐이라 호소해도 음주운전 처벌 피할 수 없어" 지난해 1월 A씨는 전남 목포시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8%로 면허정지 수준을 조금 넘어선 상태였습니다. SBS 2017.01.28 10:06
5년간 설 연휴 빈집털이 3천759건 발생 최근 5년간 설 명절 연휴에 4천 건에 가까운 빈집털이 절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설 명절 특별단속 기간에 3천759건의 빈집털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1.2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