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앞바다서 스쿠버 다이빙하던 60대 숨져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근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64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어 숨졌습니다. 아들의 119 신고로 김 씨는 물 밖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7.01.28 22:26
우병우 '문체부 인사 관여' 의혹…특검, 30일 참고인 조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인사에 부당하게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포착하고 관련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1.28 21:30
안동 월영교서 실종 60대 수색 중…아직 못 찾아 오늘 새벽 0시 6분쯤 경북 안동에서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동댐 아래 월영교 정자에서 64살 A씨의 신발과 양말, 휴대전화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8 21:27
클로징 들으신 대로 눈과 비가 꽤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7.01.28 20:50
일·육아 중 하나만…맞벌이 여성의 '강요된 선택' 연속기획 '저출산 극복' 맞벌이 부부 가운데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이 적지 않습니다. 54세 이하 기혼여성 5명 중 한 명꼴로 결혼과 육아를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1.28 20:41
명당 집 앞에 긴 줄…"로또는 마지막 희망" 씁쓸 매년 새해 소망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로또 당첨'은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장기 불황으로 그만큼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졌기 때문인데, 이른바 로또 명당으로 불리는 곳에 요즘 더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SBS 2017.01.28 20:33
"음주 사고는 건강보험 안 돼…치료비 돌려줘라" 오늘 음복을 하거나, 가족, 친지들과 술잔 기울이신 분들 많죠. 음복 한두 잔쯤은 괜찮을 거란 생각에 바로 운전대 잡으시면 큰일 납니다. 음주로 교통사고를 내면 건강보험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1.28 20:32
"담배 끊으라" 지적했다 다툼…흉기 휘두른 동생 보신 것처럼 가족들 간의 불행한 사건·사고는 올해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설을 맞아 고향 집에 모인 형제간에 칼부림이 나 형이 크게 다쳤습니다. 담배를 못 끊는 동생을 꾸짖었다가 참변으로 이어졌습니다. SBS 2017.01.28 20:30
정유라 송환, 특검 기간 내 가능?…남은 절차는 그럼 법조팀 정성엽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덴마크 검찰이 정유라 씨 자료를 추가로 요청했다고 했는데, 이걸 우리 특검이 공식으로 접수한 건가요? 아직 특검은 공식적으로 덴마크 경찰에 자료 요구를 받지는 않았는데, 도착하는 대로 최대한 빨리 필요한 답변서를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8 20:26
남편·시댁과의 갈등…명절 연휴 가정폭력 신고 ↑ 오늘 같은 명절 때면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죠.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명절 연휴에 '가정폭력 신고'가 훨씬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1.2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