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특효" 무허가 홍삼 제품 판매 일당 적발 울산 중부경찰서는 노인을 상대로 무허가 홍삼 제품을 허위·과대 광고해 판매한 양모씨 등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7.01.25 09:42
부산 초등교사 여초 현상 심해져…올해 임용 83% 여성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단의 '여초 현상'이 더 심화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초등·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51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연합 2017.01.25 09:40
"불성실하게 답했다" 서비스센터서 밥솥 망치로 산산조각낸 30대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자제품 수리센터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3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광주 북구의 한… SBS 2017.01.25 09:33
인권위 "메신저 대화 성희롱·학습지교사 성희롱 등 구제"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권고 등으로 구제한 성희롱 사건이 3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는 지난해 성희롱 진정사건이 173건이었고 조사대상 57건 중 고발, 수사 의뢰 등으로 실질적 구제가 이뤄진 사건은 3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5 09:24
'탄핵여정 48일' 박한철 헌재소장…오늘 마지막 변론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마지막 출석을 위해 헌재로 출근했습니다. 31일 퇴임을 앞둔 박 헌재소장은 지난달 9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재판장을 맡아 48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해 기록을 검토했습니다. SBS 2017.01.25 09:21
정유라 특혜 '지시' 의심받던 최경희, 영장 기각 이유는 최 전 총장의 구속 여부를 심사한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입학 전형과 학사 관리에서 피의자의 위법한 지시나 공모가 있었다는 점에 관한 현재까지의 소명 정도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연합 2017.01.25 09:19
"화장실 좀…" 음주단속 걸린 사기 수배자 경찰서서 도주 광주에서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돼 경찰서로 호송된 피의자가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45살 A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7.01.25 09:12
"한 번 타보고…" 시승 빙자해 오토바이 훔친 20대 대구 중부경찰서는 25일 시승을 빙자해 오토바이를 몰고 달아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께 인터넷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오토바이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소유주 B씨에게 연락해 대구 달서구 죽전동 도로로 오토바이를 가지고 나오라고 했다. 연합 2017.01.25 09:10
음주 운전 차량 횡단보도 시민 덮쳐 2명 사망 인천에서 만취한 30대 남성이 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5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30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45살 B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결국 숨졌습니다. SBS 2017.01.25 09:07
"운전자는 멀미약 먹지 마세요"…졸음·방향상실 '부작용' 멀미약은 졸음과 방향 감각 상실을 유발할 수 있어 설 연휴에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고 보건당국이 권고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멀미약, 파스, 감기약, 소화제 등 명절에 수요가 많은 의약품의 복용법을 설명했다. 연합 2017.01.25 09:05